몇년전 일본회계사 2명과 1년 같은팀에서 일을 했었음
타부대 아저씨가 파견온거라 생각하면 됨.
그들은 한국에 진출한 일본기업들 담당(참고로 졸라 많음. 그런곳들만 전담하는 사업부도 있음)
의사소통은 영어(둘다 짧음. 비지니스 수준)
그들로부터 들었던 한국에 대한 인식
1. 일본의 법이 한국의 법보다 더 체계적이고 합리적이라 생각함
한국의 세법이 누더기처럼 되있는게 사실이지만 시대의 변화속도에 따라 개정을 늦추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님
그러나 그들은 한국세법을 이해하려 하기보다는 베트남과 다를바 없다는 인식을 갖고있음
2. 한국인들은 중국인들과 같은 수준의 감정적인 집단이고
일본인들은 좌뇌가 발달해서 지리적으로만 아시안일뿐 매사 합리적인 마인드와 사고방식은 유럽스타일이라 생각함
3. 집단의 적폐를 도려내려는 내부고발자는 테러리스트이자 파르티잔으로 생각함
4. 같은 직업이지만 일본의 라이센스가 더 난이도가 높다며 한국인은 폄하함
5. 진짜 코메디인것은 일본보다 한국이 도입한 준칙이 더 합리적인 국제준칙임. 근데 저놈들은 무조건 일본것이 앞서서 상관없다고 우김
그들이 하는일은 우리가 만들어놓은 것을 다시 일본기준으로 바꾸는 것 뿐
심지어 일본에는 동종업중에 대한 매뉴얼도 존재하고 서점에 팔고있음
미국도 자체 기준이 있지만 미국은 이렇게 쓸데없는 짓을 안함.
졸라 쓸데없는 짓이나 하는 주제에 한국을 후진국으로 인식하는 저열한 모습에서
현대 일본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 이해가 됨.
원래 꼰대가 많은 보수적인 업종이지만
일본에서 온 참신한 꼰대는 처음이었음.
끝.
p.s 일기는 일기장에 써야하는데 죄송
p.s 2. 겨우 두명밖에 안만나봤으면서 확대해석 죄송
방사능 쳐묵한 원숭이들인데 어찌 합니까...
지금도 크루즈에 사람들 가둬놓고 뭐하는 짓인지...
아 좌뇌가 발달해서 그런가???
미친 방사능 쳐묵한 시키들...
방사능 쳐묵한 원숭이들인데 어찌 합니까...
지금도 크루즈에 사람들 가둬놓고 뭐하는 짓인지...
아 좌뇌가 발달해서 그런가???
미친 방사능 쳐묵한 시키들...
역사적으로 지배했던나라기도하고 선진국이기도하니.. 사상을 바꾸긴 쉽지않을거같네요
쓸데없는거에 목숨거는 애들이 인구에 반이상.
사고개념자체가 안드로메다..
꽤많은 애들만나봤지만 정치.경제에대해서 말하는 애들이 없었음.
외식 수준이 많이 앞서있는건 사실이니까요
특히 다양한 해산물과 각 지방마다 독특함을 이끌어낸 토산품들의 다양함도 대단하죠. 디저트는 압도적이구요.
하지만 앞으로도 그럴지는 의문입니다
우리도 무성의하고 실력없는 요식업들이 줄어들고 제대로된 업체들이 생존한다면 수준이 높아지겠지요
우리의 외식문화도 많이 바뀌면 좋겠습니다. 더이상 현지에서 여행객 등쳐먹는다는 인식이 아예 사라지도록
일본하고 우리하고 급여차이 없어진게 언젠데?!
한국의 2배 수준
문제는 국내 일본기업들이 일본법인에는 고가수수료 주고 우리는 싸게 굴린다는점이죠 ^^;
일본이 지금의 일본이 된 가장 큰이유가 지들 스스로 최고라 생각하는 착각이라 봅니다.
이동통신도 그렇게 자국표준 고집하다 망하고,
반도체도 그렇고 ... ㅉㅉ
길게보면 이웃국가중 사이좋은 곳이 한곳도 없다는게 아쉽지요
90년대 그렇게 세계 호령하던 일본이 지금처럼 무능한 국민에 하찮은 정치인들로 도배될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일본인 쉴드치려는게 아니라, 일본에서는 과반이상과 다른 의사표현을 하게되면 바로 공공의 적으로 몰립니다
그런 사상을 갖고있기 때문에 그들만의 인식에 대해 함부로 말하기가 조심스럽습니다
일본채의 할인율이 낮은 이유는 그만큼 성장가능성이 낮다고 대외적 / 객관적으로 평가받은거에요
초등학생도 아는건데..
점점 퇴하하는 이유!
기고만장해져서 누가 위인지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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