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1된 아재입니다....
아이둘 가진 가장이죠 ㅜㅜ
지금 현재 모아둔 돈도 별로없고... 다행히 빚도 없습니다... 공공임대 최저 보증료로 월세? 내고 살고있어요...
지금은 그럭저럭 살고 있는데... 나이가 더들어 50, 60되면 걱정입니다...
알바식으로 현장일도 나가보았는데 제가 체력이 좋은편이 아니라... 하루나가면 몸살 걸리더라구요...
지금 하는일도 언제까지 할수있을지도 모르고(직장인....)
10년 바짝벌고 가게라도 차려야 하는건지...
형님들은 어떻게 살고 계시나요???
그렇다고 조급하게 투자하거나 재산을 늘리려고하지 마시고 안전하게 가세요.가족이 있으니 최대한 안전빵으로. 전 대학나와서 전공포기하고 그냥 횟집기술 몇 년 배워서 장사만 14년째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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