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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와 불합격자의 차이[29]조회 55,181 | 추천 120 | 2020.02.15 (토) 08:37

글쓴이 푸른스케치
가입일2014.12.26
활동지수마력 136,985
작성글게시글 4,075 | 댓글 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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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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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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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무비머 20.02.15 08:51 답글 신고

완전 공감...

차 선택할때도...

나 얼마버는데 이차사도 될까요?? 묻는 사람은 차 절대 못삼...

스스로가 얼마 버는데... 얼마를 쓰고... 얼마를 저축하고...

저차 사면 지출을 얼마나 줄이고... 저축을 얼마나 못하고...

스스로 계산해서 판단해서 차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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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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쩜선생 20.02.15 08:41 답글 신고

팩트를 알기 전에 포기한게
내겐 신의 한수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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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의딸잡이 20.02.15 08:40 답글 신고

공부하는 머리는 따로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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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먹는타이거 20.02.15 08:39 답글 신고

뭐가 이렇게 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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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의딸잡이 20.02.15 08:40 답글 신고

공부하는 머리는 따로 있는듯

추천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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쩜선생 20.02.15 08:41 답글 신고

팩트를 알기 전에 포기한게
내겐 신의 한수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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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능아훈육하는형 20.02.15 08:43 답글 신고

부모돈지랄로 판이 깔려있어야한다.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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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무비머 20.02.15 08:51 답글 신고

완전 공감...

차 선택할때도...

나 얼마버는데 이차사도 될까요?? 묻는 사람은 차 절대 못삼...

스스로가 얼마 버는데... 얼마를 쓰고... 얼마를 저축하고...

저차 사면 지출을 얼마나 줄이고... 저축을 얼마나 못하고...

스스로 계산해서 판단해서 차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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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친하라쇼 20.02.15 08:59 답글 신고

학창시절 참 공부 잘 했던 사람의로서의 조언

- 공부 : 시험 잘 보는 기술, 많은 정보를 알찬 것만 추리고 단순화하는 기술, 암기하는 기술

- 행복 : 머리 정말 좋은 놈만이 할 수 있다. 이건 기술, 운이 좋아햐 하는게 아닌 머리 좋은 사람만이 갖을 수 있는것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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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는엔카 20.02.15 09:54 답글 신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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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rion 20.02.15 09:55 답글 신고

공무원 시험도 보면 커트라인 간당간당 한 사람이 어느지역 쓸까 고민하며 눈치싸움하는데 시간 엄청 허비하더군요.

그럴시간에 커트라인보다 높게 모의고사 성적 만들 생각이나 하라고 했죠.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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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선택 20.02.15 09:59 답글 신고

같은 수험생은 선의의 경쟁자이면서도 동업자 정신이 있어 저딴 소리 안한다 그 과정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지 알거던,,
다만 그들을 상대로 돈을 벌려는 자들이 욕먹는건 죽기보다도 싫어서
합격생을 포장해 가면서 불합격자를 확인사살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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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BI 20.02.15 11:03 답글 신고

아니요 공무원시험은 피나는 노력을 요하는 그런 시험이 아닙니다. 일명 '제로베이스'에서도 1년만 정상적인 공부를 했다면 합격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는 수준이구요.

경험자 입장에서 적어도 제 주위 불합격자들은 그럴만 해서 떨어진거였습니다.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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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겨울바람이분다 20.02.15 11:41 신고

@XEBI ....노베이스 기준이 사람마다 다른 듯
노베이스에서 1년만에 붙기 쉽지 않음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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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증 20.02.15 10:07 답글 신고

합격자들의 경험담은 참고용으로 하고 자기만의 공부방법을 개발하는 사람들이 합격을 많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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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해킹크랩 20.02.15 10:17 답글 신고

공부머리는 따로여. 저 위에 예시는 약간 웃기려고 만든거지. 다들 열심히 하는데 누군가는 회독속도도 빠르고 누군가는 암기력이 뛰어나서 잘 안까먹음. 공뭔 시험은 책읽는 속도 암기력 이게 다임. 모든 사람의 책읽는 속도 암기력이 같을 수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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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ut 20.02.15 10:18 답글 신고

공부는 하루에 몇시간을 한다고 정해 놓으면 남들보다 뒤쳐집니다.
그날 정해놓은 분량을 다 끝낼때 까지 계속 해야하고, 자기전에 다시한번 스윽~ 훑어보고 자는등 일상 자체가 공부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어야 성공합니다.

남들 하는거 다 하면서 합격을 바란다면 욕심이 너무 많거나 멍청한거죠.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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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리얼소용돌이07 20.02.15 12:38 답글 신고

혹은 본인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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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그남자 20.02.15 10:30 답글 신고

와우 정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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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사절 20.02.15 10:57 답글 신고

결과론인 세상 합격자가 했으니 저렇지..
만약 합격자가 수험생의 말을 했다면 저말에 더 공감 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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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소용돌이07 20.02.15 12:39 답글 신고

근데 합격자는 저리 말 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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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곤님 20.02.15 11:33 답글 신고

아이큐 150이면 노력이 필요없죠.
아이큐 120이면 충분히 공부한만큼 나오는 좋은 아이큐입니다.
우리나라 평균 아이큐가 얼마라고 생각하시나요 ㅎㅎ
아이큐 110만 되어도 공부한만큼 성적이 나오고...의대도 갈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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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가좋당 20.02.15 12:43 답글 신고

? 한국사람이 전세계에서 아이큐 탑인거 알조?

외국인 아니조?

지능으로 합격불합격 이야기 하지마세요 적어도 한국에서는ㅋㅋㅋㅋ

그냥 상대평가라서 떨어지는거지

지능때문에 떨어지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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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는조단 20.02.15 11:26 답글 신고

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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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slqnrl 20.02.15 12:14 답글 신고

유학다녀와서 나름 좋은 대학 나오고 대기업 해외영업 초봉 5300 받고있는데 집 살 생각하면 막막하다 ㅠㅠ 그냥 공부할거면 전문직 하는게 맞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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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xnoa 20.02.15 12:24 답글 신고

ㅋㅋ 재수할 때 생각나네요 ㅋㅋ
멀리 있는 노량진 대성학원 다녔는데 들어가서 충격받은 것이
1) 연애율 장난 아님: 특히 모의고사 직전에 불타오름
2) 노래방 술집 당구장 사람많음
3) 옥상에서 하루종일 담배 피면서 출제경향에 대해서만 노가리 까는 삼사수 집단이 있음
4) 이상하게 자꾸 뭉치려고 함. 스터디 하자는 건가 했는데 맨 영화 드라마 정치 경제 이야기.
5) 모의고사 끝나면 그렇게 할 이야기가 겁나 많아짐...

그냥 아닥 책상지박령 되어 묵묵히 우직하게 공부하는 이들 등 보면서 '저렇게 음침하고 어울릴 줄 모르면 대학 입학해서 왕따된다'고,다 들리게 이야기하던 삼수생 오빠(대성학원 재수생).

그게 다 불안하고 심약해서 그런 것이었군요. 뒤늦게 좀 미안함.

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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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축복을 20.02.15 14:48 답글 신고

시험 준비할때 노량진 학원을 3개월 다녔었는데, 동선을 최소화하고, 하는 일 해야하는일 모두 정리해서 최소화 했음. 나머지는 모두 공부로 투자. 하루 3시간 자면서 공부했고, 주변 다른 사람들이 하는 말은 전혀 신경쓰지 않고 나만의 길을 갔음. 주변에 공부하는 친구들 보면 어찌나 박사들이 많고, 서로 애정을 나누고 싶어서 안달인지..
눈길한번 안주고 공부에만 매진했음. 결과는 같이 공부하는 클래스에서 2명만 합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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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룩이 20.02.15 22:11 답글 신고

성공한 사람들은
변명따위 잘 안하죠
잘되도 자기탓
못되도 자기탓 왜 안된건지 원인을
찾고 분석하지..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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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나 20.02.15 22:22 답글 신고

팩폭이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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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딸딸이 20.02.16 01:35 답글 신고

뼈부서지것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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