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한테는 2500원 받고 쇼핑몰 사업소 흥정해서 그 미만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은데
택배비 4-5천원 올리고 그거 택배기사님께 바르게 갔음 좋겠어요
제가 아는 기사분은 10년이상 하셨다는데 건당 7-8백워 남는대요
이것도 경력이 될수록 되는거지 첨엔 200-400백원 받는 경우가 많대요
그래서 월수입 500-600되지만
폰비랑 병원비 (몸을 쓰는 직업이니)로 반이상 지출된다고..
솔직히 택배일 그냥 들어도 힘든데
택배비 인상되고 좀 더 나은 서비스와 택배기사님도 월급 좀 더 챙겨가셨음 좋겠어요
어차피 인상하면 cj 롯데같은 택배사가 다 처묵고 기사에게는 겨우10원쯤 올려줄거니까요
우리랑 같을껄요
어차피 인상하면 cj 롯데같은 택배사가 다 처묵고 기사에게는 겨우10원쯤 올려줄거니까요
우리나라처럼 택배문화 발전하고 빨리 도착하고 큰사고 없는 나라도 드문데..해보진 안았지만 넘 극한직업이라 생각이 들어요
택배사가 건드리지 못하게요~
대형쇼핑몰같은 경우엔 1500원까지 거래할겁니다~
우리아파트 오는 택배중에 한새끼는 전화도 없이 문자보내고 문앞에 던져놓고 도착했다고 문자보냄.
얼마나 싸가지가없냐면 집에 사림이있는데도 문앞에 던져놓고 사라짐. 얼굴을 본적이없음.
다른 택배사 애들은 전화하고 집에있는경우 직접전해주거든요...
기사님 얼굴봐서 뭐하게?
도착했다고 문자받으면 됐지?
뭐 어쩌라고 이 저능아야
직접 전해받을 필요 구지없다고 걍 놓고가라고해요전..
진상은 지가 진상인줄 모른다더니
L 택배기사인데 밤 12경 도착배달 예정이라내요.
다른 물건도 아니고 대게를....
급하게 저녁 떼우고 기다리는데...분명 11시까지도 택배 안 온것을 확인했는데,
11시 조금 넘어서 택배기사가 문자를 보냈더군요.
밤 10시경 배달 완료 됐습니다....라고....ㅅㅂ
언행이 참 저렴하네... ㅉㅉㅉ
기사님들 보면 안스러워요.
확실하게 나누어야 합니다
중량과 부피가 기준이 되겠죠
외국의 경우 페×스나 DXL의 경우
중량,부피의 규격이 있고
그 외에는 화물로 규정하고 있죠
일반택배의 기준 배송비 보다는
화물의 기준 배송비가 더 높죠
*생수,쌀,김치등 무거운 것들은 화물
전국 단위로 노는 택배가 2500은 대체 얼마나 여기저기서 인력을 갈어넣는건지...
이런건 좀 올라도 됩니다.
사무실과 집에 필요한 것 들 중 신선식품만 제외하고 거의 택배로 주문해서 1년에 택배만 수 백 개 씩 오는데 많이 무겁거나 부피가 많이 큰 택배는 정말 배송료 더 받으시고 더 받는 부분은 전부 택배기사님에게 돌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기사들몫으로
죽는줄 알았었네요.. 40kg짜리 쌀가마니 들고 4~5층까지 배달...뭐 명절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더 바빴던것도 있겠지만 솔직히 왠만한 마음 가짐 가지곤 힘든 일인건 맞는듯 게다가 대부분
잘 해주시겠지만 분명히 어딜가나 있는 갑질 하는 인간들 한두번 걸리면 멘탈도 보통 멘탈
가지곤 안 될거고.. 근데 이건 택배만에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택시 타고 기사님들하고 얘기해봐도
하루종일 운전하고 2~300...배달 대행 하는분들도 그렇고...뭐 우리 나라가 민주주의 국가니까
나라에서 시장 경제에 일일히 관여하는게 힘든건 알지만 최소한 업주가 벌면 그 밑에서 일하는
분들도 어느정도는 가져갈수 있는 구조가 되야 되는데 그게 안 되니 밑에 사람들만 죽어나는듯...
택배사와 택배기사들이 양자간 해결할 문제죠
택배사의 지배구조 문제를 해결하는게 먼저임~
서비스 대비 택배비가 낮은 건 사실입니다.
현제 구조를 바꿔 노동자가 노동대가를 제대로 받게 해야지 구조 변경없이 돈만 올리며?? 그돈이 노동자에 고스란히 간다 생각함?? 차라리 택배 기사님 오시면 현금으러 천원을 더 직접 드리는게 낫지 깝깝하네.
택배 직접 받진 못하지만 항상감사하게 생각합니다
300개 돌리면 하루 20만원정도 벌어가는데 집에가면 8시넘죠
토요일두 하구 휴가없구 단가구조가 서비스의 질을 낮추는 계기가된거죠
6시부터 8시면 14시간 가량 일하는데 기름값에 차유지비빼면 시급 만원조금넘어요
25층 아파트라 치면 20층에 물건 주는사이에 엘베 내려가면 1층 갔다가 다시 와야죠 그거
기다리면 새벽에 물건받아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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