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처녀때 다녔던 직장이라 페이도 괜찮고 했던 일이라 금방 적응도 하고
내가 그랬습니다 "당신이 직장다니니 그나마 가계 사정이 나아졌네 고마워"
와이프가 그럽니다 지난 5년동안 그래도 모자르지 않게 혼자 꾸리느라 고생 많았다면서 자기가 더 고맙답니다.
2일전에 30만원을 입금 시켜주며 내 야근비인데 야근할때 오빠가 독박육아해서 미안해서 입금했다네요 하하
그 돈으로 와이프랑 내 신발 하나씩 사 신었네요 ^^
기존 처녀때 다녔던 직장이라 페이도 괜찮고 했던 일이라 금방 적응도 하고
내가 그랬습니다 "당신이 직장다니니 그나마 가계 사정이 나아졌네 고마워"
와이프가 그럽니다 지난 5년동안 그래도 모자르지 않게 혼자 꾸리느라 고생 많았다면서 자기가 더 고맙답니다.
2일전에 30만원을 입금 시켜주며 내 야근비인데 야근할때 오빠가 독박육아해서 미안해서 입금했다네요 하하
그 돈으로 와이프랑 내 신발 하나씩 사 신었네요 ^^
그래서 빨리 돈벌러 나가라고 했습니다.
근데 참 좋은 여자 만나기가 힘드네요 제가 애매해서요 ^^;;
미혼분들 이런 여성분 찾아보세요
그래서 빨리 돈벌러 나가라고 했습니다.
행복한 이혼가정 꾸리세요.
육성으로 뿜었네요 ㄱㄱㅋㅋㅋ
그런여자는 언능 내보네세요
진짜 아침부터 약올리시네
부럽습니당 ㅠㅠ
부러워 죽겠다니깐..
난 썩었어ㅜㅜ
요양보호사 한다네요.
그래서 제가 면접 보거나 그러면 지원동기 물어보면 꼭 " 밥하기 싫어서 일하러 왔습니다" 라고 하라고 깐쪽 댔습니다ㅋ
사람의 성향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훨~~씬 힘들 수도 있을텐데요...
이게 결혼하는 맛 아니겠습니까^^
행복하세요~~~
임신때도 애낳기 직전이랑
낳고 딱 1년쉬고ㅜ계속 일해주는
고마은 와이프ㅜ
쉬라고해도 직장을 너무열심히 나감ㅜ
근데 애를...좀ㅋㅋㅋ
암튼ㅜ같이벌어주면
고맙죠ㅜ
행복하세요
올해 결혼 20주년인데, 전업주부입니다 ㅎㅎ
닝기리..아..애들만아니여도 이혼하고싶다
겉으론 힘들면 그만두라고 하지만 내심 큰 힘이 됩니다.ㅠ 다들 결혼잘했다구 합니다.감사할 따름입니다.
나라를 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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