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밤 10시 30분.
집에 도착후 먼저 올라간 와이프한테 연락이 오네요
도어락 터치패드가 먹통이라고.
주차후 제가 올라감.
다행히 저는 스마트키가 있어서 문은 열었습니다.
도어락 제조사에 연락하니 출장점검은 다음날 오전.
만약 스마트키 없었으면 어쩌나 싶네요..
모텔이라도 잡아 온식구 하룻밤 신세를 져야 하는건지.
사설 도어락 업체 수리점도 그 시간에 문을 여는지 모르겠네요
무엇보다 궁금한건 24시간 출동지원되는 도어락 회사는 혹시 없나요?
막상 이런 상황 겪어보니 난감하더라구요
제일 먼저 하는게 배터리 9V짜리 사서 해보라는 조언부터 해줍니다
거따가 사각 배터리 음극 양극 갖다 대면 되요
저도 키로는 열리는데 터치패드는 먹통이라 물어보니 키로 열릴만큼은 전력이 남아 있었다 했나...
암튼 배터리 방전 전에 멜로디 며칠간 울렸을건데요?
옆빌라남자넷이술사들고 들어옴
두번있던일 그남자들왈 술취해서 자기집인줄알고 비밀번호누르고들어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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