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대학교 감염학 전문의가 말하는 일본 정박중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유람선 실태입니다.
일본인이 하는 영어지만 매우 알아듣기 쉽게 얘기하네요.
결론만 말하자면 일본이 일본한 내용입니다.
4줄 요약..
1. 전문가이지만 현장에 갈 수 없게 함(윗선에서 지속적인 방해; 밉보인 케이스인듯)
2. 비전문가가 현장 지휘 -> 대량으로 감염자 양산
3. 의견을 개시하자 현장에서 쫓겨남
4. 현장이 무섭다..왜냐하면 비전문가가 현장을 컨트롤하기 때문. 그린존(청정구역)과 레드존(감염가능지역)의 구분이 없음. 현장에서 일하는 스태프들의 안전을 보장하지 못 하는 상황. 본인도 전문가지만 감염되었을 것 같아서 무섭다.
우리도 저럴때가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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