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김예나 기자 = "올 것이 왔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감염병 전문가들은 감염경로와 감염원을 모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이런 '깜깜이' 환자에게 옮은 2차 환자들이 대구·경북 지역에서 무더기로 쏟아지면서 이미 국내에서도 지역사회 감염이 본격화했다고 현재 상황을 진단했다.
기모란 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는 "이런 상황은 어쩔 수 없는 것으로 언젠가는 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재갑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도 "전문가들은 놀라기보다는 이제 올 것이 왔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며 "이런 상황에 대비해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이미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최원석 고려대 안산병원 감염내과 교수 역시 "다들 생기지 않기를 바랐지만, 코로나19의 특성상 워낙 전파력이 있는 질환이기에 생길 것이라고 예상했던 상황"이라고 말했다.
현재의 방역 전략은 손질이 불가피해졌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최원석 고려대 안산병원 감염내과 교수도 "외국에서 유입 차단하고 환자 철저하게 역학 조사해서 접촉자 관리하는 방식은 이제 어렵게 된 만큼 다음 단계 전략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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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가
자한당 놈들이 많습니다
콘트롤타워 뭉가
몰랐니?
이 지경이 되도록 의사새끼들은 뭐하다 일이 커지니까 '다 예상했다~~' 이 지랄일까?
쪽팔리지 않나?
님
중국인 입국금지한
싱가포르는 왜 추가적으로 지역감염이 발생했나요?
이 답 못하시면
헛소리 그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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