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들은 자기들은 코로나 따위 무섭지 않다고 교회나간거 숨기고 활보하고 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4361144
1996년에서 2007년까지 신천지 교인으로 활동하다 탈퇴한 강성호 대전예안상담소 소장은 20일 머니투데이와의 전화 통화에서 "신천지인들은 자신들이 죽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 소장은 "이들은 전쟁이 나더라도 총알이 자기를 피해갈 거라고 생각하고 차가 고속으로 달리더라도 자신에게는 사고가 안 날 거라고 확신한다"며 "코로나에 대한 두려움도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1986년부터 2006년까지 신천지를 믿다 현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목사로 있는 신현욱 구리이단상담소 소장도 "이들은 '육체영생'을 믿기 때문에 바이러스에 경각심이 없을 것"이라며 "육체적 질병에 걸려 죽으면 내부에선 '믿음이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강 소장은 "대구교회는 1000명이 예배하는 곳이 아니라 한 번에 800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며 "예배에 대한 절대성이 있는 신천지 특성상 대부분 참석했다고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 소장도 "지하1층에서 9층까지 있는 건물에서 (확진자가 다녀간 날) 8000명이 예배했는데, 그 사람들은 무관한지 묻고 싶다"며 "신천지가 제공하는 것만 받아 대처하는 건 순진하다"고 말했다.
다행인것은 아직까지 감염자 대부분이 신천지 놈들이란 거네요.
자기가 신천지 신도라는걸 숨기는걸 감안하면 거의 대부분 신천지일 거에요
그냥 신천지 놈들만 다 감염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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