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에게 살해를 당했는데,
대형 기획사에서 가수로 키워주겠다. 연습생으로 들어와라.
대신 남자친구와 정리하라는 조건이였습니다.
여자친구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남자와의 관계를 끊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남자친구는 나는 너만 있으면 돼,
가수가 하고싶어? 내가 더 열심히 벌테닌깐, 그거 때리치고 우리 결혼하자.
하지만 여자는 자신의 꿈을 위해, 떠났습니다.
그러자 여자친구가 퇴근하는 길에 기다렸다가,
흉기로 수십번 찔러 살해했고, 자수해서 체포된 사건이 있었죠,
그리고 죽어가는 여자친구에게, 자신과 결혼했으면 행복하게 살게 해주려고 했다고 이야기했답니다.
애착형 살인이죠.
이 남성의 기준으로, 이 여성은 탑가수가 될것같아 보였으니 이런 살인을 했겠지만,
실제로는 연습생 생활 4년,5년하다가 가수로 데뷔하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이런경우, 헤어질때도, 가수로 들어오라고 하는데, 4년~6년정도 연습생 생활을 해야되나봐,
가수는 바로 안되고, 연습에 집중해야되어서, 내가 만나지 못한다.
월급은 30만원정도다. 이런식으로 이야기했다면, 죽이지 않았을텐데,
마치 바로 탑스타가 될것같이 이야기가 오고가니, 질투형 살인 범죄가 발생한겁니다.
이런경우 정말 많이 한국에 일어납니다.
남자와 여자가 서로 공무원 준비를 하는데, 여자가 공무원에 합격하거나, 대기업에 입사하거나,
이러면 이제 자신을 떠나간다 생각하면, 무차별적인 폭행을 하거나, 약점을 잡아두려고 하죠.
끼리끼리 결혼해라, 만나라 하는 가장 큰 이유가 이런 정신적인 부분때문입니다.
너의 꿈을 응원할께, 보란든 성공해라. 이야기 하고 떠날수있는 남자가 몇명이나 될까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남자,여자 잘못만나서 단기간에 이혼하거나, 죽거나, 폭행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이 있죠.
끼리끼리 만나야 서로 열등감도 없고, 서로 좋습니다.
주류와 비주류가 친하기 지내면, 늘 비주류들이 주류를 모함하고, 망가트리죠.
심리적으로 그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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