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조국퇴진 집회하던 대학생들 종교가 갑자기 궁금해진다.
울 조카땜시 알게됐지만 상당수의 학생들이 사이비 종교인줄도 모르고 활동하는걸 직접 봄.
당시 조카는 울고불고 엄마, 이모 원망했지만 지금은 자기가 그땐 정말 무지했다고...
절대 종교같은거 아닌 그냥 단체라고 알았는데 나와서 멀리서보니 완전 종교집단이였다고..
주위 대학생들 멘토라면서 신봉하고 의지하는 사람있다면..그 멘토란 사람 말을 부모,형제보다 더 믿고 의지한다면 의심해보셔야함요.
학내 호수근처에 거의 상주하죠 그 사람들
캠퍼스에 엄청 활개칩니다.
중고딩때부터 아이들을 잘 지도하면서 성적도 올려주면서 정신을 지배합니다.
공동체임을 강조하는 유사학원들도 정말 조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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