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당이 신천지에대해 조용한 이유[2]
'사상 최대' 대출 사기에, '그 이름' 왜 있을까
http://news.v.daum.net/v/20140609091009462
곽상도-신천지농장
(주)신천지농장 소유 임야의 전체 등기부등본을 떼어봤다.
그 결과 놀랍게도 사기 대출 주범이 매입한 광범위한 땅에 박근혜 정부 초대 민정수석을 지낸 곽상도 변호사의 이름이 올라 있었다.
곽 전 수석은 임야 전체에 대해 공동담보 형식으로 다른 채권자들과 근저당을 설정해둔 것으로 나타났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0955019
정미경 전 의원"새누리=신천지잖아요"…당명 반대로 낙천
-‘새누리당’ 당명 확정하실 때 반대했다고 들었는데. 그로 인해 낙천도 당하시고요.
“새누리가 뭐예요. 신천지잖아요. 우회적으로 따졌어요. 기독교인은 신천지를 다 알고 있다. 도대체 어떻게 하려고 그런 당명을 짓느냐고 했어요. 딱 한 사람, 유승민 의원이 동조하더군요.”
http://m.kmib.co.kr/view**?arcid=0011087554#RedyAi
“아무래도 수상하다” 새누리당-신천지 커넥션 의혹
입력 2016-11-23 17:25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신도가 새누리당 대표인 이정현 의원실의 비서로 근무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새누리당과 신천지의 관계를 둘러싸고 제기됐던 의혹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신천지가 최순실의 부친 최태민의 ‘영세교’와 연결돼 있어 최순실을 통해 새누리당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주장까지 내놓고 있다.
신천지와 새누리당이 관련돼 있다는 의혹이 처음 제기된 건 2007년이다. 신천지는 당시 이명박 후보와 박근혜 후보 간 대통령후보 경선 때 ‘신천지 대외 활동 협조 안내 공문’을 신도들에게 내려보내 한나라당 당원 등록과 동원을 지시했다.
신천지는 당시 공문에서 ‘오늘날 신천지는 대외적으로 이방 바벨론의 교단에 핍박을 받고 있으며 우리의 복음 전파와 전도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면서 ‘한나라당 특별 당원으로 한시적으로 가입하여 (이방 사람들의 핍박을 이기기 위해) 준비하고자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2006년 한나라당 의원으로 있을 때 황장엽민주주의건설위원회가 개최한 행사 때 신천지 교주 이만희(85)씨와 한 자리에 앉아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2012년 2월 한나라당이 당명을 새누리당으로 변경하면서 신천지와 새누리당의 연루의혹이 다시 불거져 나왔다. ‘새=신(新)’ ‘누리=천지(天地)’를 뜻하는 만큼 새누리는 곧 신천지를 의미한다는 주장이었다. 새누리라는 당명은 박근혜 의원 중심의 당지도부가 만들었다.
당명 변경 과정에서 반대도 많았다. 유승민 의원은 “종교적 색채가 강하다”며 반대했고, 다른 의원들도 “특정 교회 이름과 비슷해 종교적 냄새가 난다”고 지적했지만 당명 변경은 추인됐다. 새누리당은 당시 “국민공모와 당 내외 홍보전문가들의 검토를 거쳐 확정한 것”이라며 신천지와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새누리당과 신천지 연루 의혹은 그해 대선 때 뜨거운 쟁점으로 다시 떠올랐다. 당시 박근혜 대선후보 캠프의 이경재 기독교대책본부장이 2004년 ‘신천지 21주년 체육대회’에 참석해 축사한 영상이 인터넷으로 퍼졌기 때문이다. 이 본부장은 당시 보도자료를 통해 “축사는 의례적인 것”이라고 해명했다.
2010년 한나라당 비상근 부대변인까지 맡았던 차한선 씨를 둘러싸고 또다른 의혹도 제기됐다. 월간 ‘현대종교’에 따르면 2002년 대선 당시 이회창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청년위원회 직능단장과 대학생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했던 차씨는 수강생을 모집해 신천지 교리를 가르쳤던 신천지의 ‘하늘사다리 문화센터' 대표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2931355
신천지 이만희, 새누리 당명 '내가 지어 준 것' 자랑
신천지 전 간부 CBS '싸이판' 출연 새누리당과 신천지 유착 의혹 폭로
수송프
대구제리
베니조
법이 없으니 이단 천국이 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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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새누리당 당명 지은적 없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00304_0000941901&cID=10701&pID=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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