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동족이란 의견에 동의합니다. 코로나 백신 개발한 한국계 미국인 죠셉 김은 한국인이라고 추켜 세우면서 조선족 중국인은 짱깨라 욕을 하는 건 감정적으로 그러고 싶은건 알겠지만 동일 기준을 적용해야겠지요.
죠셉 김이 I am an American 이라고 하면 그렇지 뭐....하면서 조선족이 저는 중국인이요 하면 배신감을 느끼고 그럴 필요 없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적과 겨레에 대한 구분을 잘 못하거나 안하는 사람들 있어요. 그런 사람들 하나하나 신경쓰며 대꾸하느라 에너지 낭비 하지 마세요. 여기 생각보다 논쟁을 하는 태도의 수준이 낮은 사람이 많습니다. 똑같아 지지 마세요.
그렇게 생각하는 한국인들 없을텐데 말이오
조선족은 한국말하는 중국인이오 알겟소?
그리고 난 개인이오
죠셉 김이 I am an American 이라고 하면 그렇지 뭐....하면서 조선족이 저는 중국인이요 하면 배신감을 느끼고 그럴 필요 없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적과 겨레에 대한 구분을 잘 못하거나 안하는 사람들 있어요. 그런 사람들 하나하나 신경쓰며 대꾸하느라 에너지 낭비 하지 마세요. 여기 생각보다 논쟁을 하는 태도의 수준이 낮은 사람이 많습니다. 똑같아 지지 마세요.
혜택만 받을려고 하지말고...
결국 우리중국하고 돌아서지말고...
그러면서도 중국과 한국이 비교가 되고, 한국에서 살면서 사회에 일부가 되고, 본인은 모르겠지만 자식들은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져가기 시작하고 차별보다는 포용을 느껴가면서 서서히 자연스레 느끼게 되겠죠.
국회의원이 되었슴에도 조원진 같은 수준의 사람을 보면 아직은 함께 어울려 살기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조선족이 우리를 이해하고 포용하는 것보다는 우리가 그들을 포용해서 대한민국의 국민이 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도록 돕는 수 밖에요.
하지만, 유게에서도 조선족한테 하는 욕들을 들어보면 그들을 사람으로서 생각하지 않는거 같은 인간들도 많아요. 관동대지진 때 죽창을 들고 다니며 조선인들을 잡아대던 인간들이랑 근본적 사고방식이 같다고 봅니다. 아무리 인터넷 게시판이지만 말은 가려서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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