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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대란이 벌어진 가운데, 정부가 전국 초·중·고교가 비축한 마스크 1270만개 중 580만개를 수거해 일반 시민에 보급한다. 교육부는 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마스크 수급 안정화 조치에 협조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른 대안을 찾아보지 왜 학생들마스크를 도대체 생산량이 못 받쳐주는건지 재고가 없는건지 ...
빨리 이사태가 진정돼야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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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학교들은 잘 준비하고 있었구만
정부가 늑장부려서 물량 확보못해놓고는 애들꺼 비축한거 빼와서 뿌리네
참내..... 얼마나 다급한지 보여주는거구만
마스크 다음주 되도 제대로 공급안되긋다~
아이들은 단체생활을 해야 하는데 아무리 개학을 늦췄다 해도 좀더 신중 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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