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되는일이 없네요...
지난해 지급각서 써준 개새끼는... 돈을 주네 마네... 그지랄 하고 있고...
설 연휴 전부터 수금해준다는 업체 한군데는...
말일 말일... 벌써 두번의 말일을 지나서... 10일 얘기 하고 있는데...
그것도 확실히 나올지도 모르겠고...
4월 4일 준공인 공사는... 5월 말로 준공 연장되고...
어제 착공이였던... 하도급 받은 공사도 착공이 이번달 말로 밀렸고...
이사가려고 했던 신축 아파트는 엄청나게 가격이 올른데다가 매물도 없고...
앞집은 그 아파트로 이사간다는데... 그말 들으니... 짜증은 나는데...
평소에도 녹물 때문에도 이사가고 싶었는데...
어제는 녹물이 심해서... 아이들 씻기지도 못하고...
한달전에 인지세 환급신청했는데...
보통 일주일이면 들어오는 돈이...
한달이 지나도 안들어와서 법원에 전화했더니...
지네가 누락시켜놓고 한다는 말이... 원래 시간 오래 걸려요...
그러면서 다행히도 오늘 입금해준다 하네요...
얼마나 좋은일이 생기려고 이렇게 시련을 주시는지...
코로나 때문에 경기도 없고 매출도 바닥인데...ㅡㅡ;;
요즘 일이 엄청 꼬이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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