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진작에 했어야 했는데...
법데로 하지 않았던 이유는...
이 건축주가 준공한 오피스텔 바로 옆 필지에...
2차 오피스텔 건축을 또 합니다...
직불 동의서를 써준 업체는 2차 현장에 계약을 위해...
저한테 줄꺼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며... 지금까지 온거고...
그 사장은 지난주에 2차현장 계약완료 했습니다...
돈이 있는데 안주는건 아니라는걸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근데 누구는 전 현장에서 손해봤다고... 공사금액 올려서 계약까지 해줘가면서...
전 뭡니까??
저거 못받아서... 자금사정이 매우 안좋고...
세금 내겠다고 아버지한테 돈 빌리고...
와이프한테 삼겹살 먹고싶다니...
요즘 우리 거지잖아... 아껴야지... 이런말 듣고 있고...
진짜 요즘 완전 찌그러져 살고 있는데...
이젠 빠꾸 없습니다...
다음주에 송달 될꺼고... 지네가 써준 각서가 있는데 아마도 이의제기 안할꺼고...
이의제기 안하고 2주 지나서 지급명령 확전판결 나면...
건축물에 바로 압류 들어가고...
최대한 빨리 경매로 날려서 회수하렵니다...
꼭 노동의 댓가를 잘 받으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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