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눈팅만하는 회원입니다.
전국이 코로나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전 경주에서 자그마한 식당을 운영하고있습니다.
손님도 눈에 띠게 줄었고 특히 가족손님이 아예 발길이 뚝!
끊겼습니다.
인근에 큰 기업이 있지만, 아예 외출을 삼가하고있으니...
가게와 멀지않은곳에서 기질환자 코로나확진 사망사고가 있은지라.
하는수없이 일주일가량 문을 닫았었지요.
임대료 걱정이랑 기타 전반적인 비용등이 적잖게 걱정이었는데,
건물주께서 먼저 전화를 하셔서 이번달은 임대료 주지말라하시니 얼마나 고마운지요.
고맙고 감사한 마음 어떡하든 보답을해야 할텐데..
많이 힘들고 어려운시기입니다.
자영업하시는 모든분과 그외 다른 모든분들도 힘내십시요.
20년전쯤 멀리가면,줄거같아서
경주까지 여행갔는데 끝끝내..
가까운 곳이라면 추측은되는데 거기가 어뎁니까?
상호알려주세요.쥐도새도 모르게 갔다오겠습니다.
석장동..한번 가겠습니다.오픈은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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