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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 보아하니 느그 공부 못하고 말 안듣고 골치라서, 엄마 아부지가 밤새 앓고 계신다 욘석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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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싫다면서 얹혀사는건 뭐냐
알바든 뭐든 해서 나가라
그런 부모 싫다면서
혼수장만.집장만은 다 해달라고 할거면서
초딩올라가면 알거 다안다는거
자다가도 여자의 비음과 고음은 아무리 작아도 고주파음영역이라 특히 밤에는 잘들림.
빌라처럼 방음약한구조물은 옆집 섹소리도 들리는데 옆방이야 뭐
골 때리네
니년이 처녀면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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