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때문에 차 타고 나가면서...
주유하는걸 깜박했습니다...
서울시내 진입했는데... 주유불이... 그제서야... 아참... 주유 못했다...ㅡㅡ;;
영등포 쪽을 지나서 여의도로 진입해서 서강대교 넘어 청계천 가는데...
경유 가격이 완전 창렬함...
휘발류도 아닌 경유가... 1700원대에서... 여의도 진입하니... 1800원대...
하... 연비운전 하자... 생각에... 주유 안하고... 버티고 버텨...
약 30키로를 더 타고... 주행가능거리 10키로에서 1259원짜리 경유 넣었네요...ㅋㅋ
심장 완전 쫄깃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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