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중 신천지녀 또 미친짓 함[63]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8~10일 경남 진주를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11일 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 거주 23세 여성 A씨가 고향인 진주를 방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구 신천지 교회 교육생인 A씨는 대구 북구의 자가격리자로 2월 27일부터 3월11일까지 자가격리 조치됐다.
하지만 3월 8일 코로나19 검사를 마치고 같은 날 오후 8시 부모, 오빠와 함께 진주로 출발했으며, 오후 10시께 진주에 도착해 9일까지 고향집에 머물렀다.
10일 오후 7시 52분부터 8시 4분까지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이소 진주도동점 1층에서 물건을 구입했다. 이후 도보로 GS25 진주상평점으로 이동해 오후 8시10분께 마스크를 낀채 물건을 산 뒤 걸어서 귀가했다.
진주시는 11일 오전 11시45분께 대구 북구 보건소로부터 A씨의 확진 통보를 받았고, 시는 확진자 자택 및 방문 매장 등을 폐쇄하고 방역 소독했다.
현재 A씨는 양산부산대 병원으로 이송됐다.
진주 이주전인가 대구서 온 신천지 확진자 두명이었고 지금까지 추가 확진자 없었는데...
저 미친녀 ㄴ이 하.. 할 말이 없네
수송프
대구제리
법무범인
신천지 다닌년이면 볼장 밑장 다본년인데
밑구녕은 이놈저놈박아대서 냄시 졸라날것임
뉘집딸년인지 참 개불쌍
우리나라 좋은 전통이에요.
자가격리자가, 지침 어기고 이동한게 아니고요?
가만히 쳐 있는 것도 못 하냐?
니들땜에 죽을힘을 다해 방역하는 사람들 의료진,생계끊힌 자영업자들, 월급삭감, 일자리 없어진 사람들...도대체 얼마나 더 피해를 보고 참아야 하냐?
진짜 패죽일거야.
만희가 세뇌율 높은 년들한테 특별지시 내린거 아니냐?
하는게 뭐 잘못임?
마녀는 때려잡아야지 사람으로 대해주면 안된다
발견 즉시 사살해서
현장에서 소각처리해야 됨.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가입~
영업장 강제 폐쇄 결정 나면
손해분 물어주게 해야 한다
신천지 다닌년이면 볼장 밑장 다본년인데
밑구녕은 이놈저놈박아대서 냄시 졸라날것임
뉘집딸년인지 참 개불쌍
하지만 현실은 : 시골동네 까지 코로나 전파시키는중, 아니 코로나 전도중~
안그럼 안끝날것 같아요
9일날까지는 집에 있다가 10일부터 거리를 활보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3월 11일 오전까지도 진주는 평화로웠는데 오후에 대구보건소에서 급하게 확진자가 거기 있다며 통보가 왔고
오후부터 저 동네 발칵 뒤집혀진거에요..
덕분에 다이소 계산하시던분은 자가격리 들어갔으며 다이소도 문을 닫고 편의점 또한 문을 닫고
여기저기 자가 격리 나오고 있구요. 저 정신나간 가족들 사는 집도 노랑테이프가 둘러쳐져있어서
지금 어디사는 누구네 가족이다 라고 소문은 다났답니다.
아마 그 동네에서 그 가족이 눈에 띄면 돌팔매질은 아니더라도 욕으로 한사발 때려맞겠지요.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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