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비례대표 6번을 받은 신장식 변호사는 지난 2006~2007년 음주운전 1회·무면허운전 3회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총 6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신 변호사의 후보심사 과정에서 범죄경력 관련 문항에 음주·무면허운전 적시 없이 '도로교통법 위반'만 적어 냈지만 정의당 중앙당 공직후보자 자격심사위원회(공심위)는 이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 또는 추가 소명 절차를 거치지 않고, 적격으로 처리했다.
정의당 비례대표 6번을 받은 신장식 변호사는 지난 2006~2007년 음주운전 1회·무면허운전 3회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총 6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신 변호사의 후보심사 과정에서 범죄경력 관련 문항에 음주·무면허운전 적시 없이 '도로교통법 위반'만 적어 냈지만 정의당 중앙당 공직후보자 자격심사위원회(공심위)는 이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 또는 추가 소명 절차를 거치지 않고, 적격으로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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