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없는 빌라 위주로 쿠팡 배송하는 40대 기사가 사망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무거운(물, 쌀, 애완동물샤료) 택배량이 증가했고 엘리베이터 없는 빌라는 사실상 죽음입니다.
건강한 사람도 계단으로 옮기기 힘듭니다. 그걸 반복하면 당연히 몸에 문제가 생깁니다.
엘리베이터 없는 빌라는 양심상 무거운 물, 쌀, 동물사료는 택배로 시키지 맙시다.
쿠팡 새벽배송 중 사망한 기사
엘리베이터 없는 빌라 위주로 쿠팡 배송하는 40대 기사가 사망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무거운(물, 쌀, 애완동물샤료) 택배량이 증가했고 엘리베이터 없는 빌라는 사실상 죽음입니다.
건강한 사람도 계단으로 옮기기 힘듭니다. 그걸 반복하면 당연히 몸에 문제가 생깁니다.
엘리베이터 없는 빌라는 양심상 무거운 물, 쌀, 동물사료는 택배로 시키지 맙시다.
쿠팡 새벽배송 중 사망한 기사
일이라는게 쉬운일이있고 어려운일이있고 힘든일이있죠 하지만 자기가 판단해서하자나요 일이힘들면 회사에 건의하지 사가는사람에게 말하나요? 이건 주문시킨사람문제가아니라 과도한업무를 준 회사가문데죠
서비스 정신이 엉망인데 무슨 일을해요 빼액~
수레끄는 소리 시끄러워서 우리 애가 깨니 수레 금지 해주세요~ 물건은 문앞에 놓고 초인종 누르지말고 문자 주세요~
미리 연락도 없이 문앞에 두고가면 어떻해요? 빼액~
엘리베이터에서 위화감 조성되니 계단 이용해주세요~ 빼액~
배송기사들이 허구헌날 듣는 소리입니다 ㅎㅎㅎㅎ
1KG당 얼마씩해서 올려 받아야 하고
그 이익은 순전히 택배 노동자 몫으로 돌아 가야 함...
그래야 무게 보고 택배 노동자들도 일을 조절 할 수 있음...
왜 배달시킨놈하고 옆에서 지켜보는놈끼리 싸우고 자빠졌는지.
택배비 몇천원 내놓고 소비자 할 몫은 다 했으니 회사가 알아서 책임져라?
누가 너 길 지나가는데 아줌마가 붙잡고 4천원 줄테니 달동네 빌라까지 자기가 산 생수박스 좀 들어달라 하면 어이구 소비자님 감사합니다 할거야?
우리나라 개돼지들은 왜 소비자 권리는 부르짖으면서 소비자 책임은 외면할까...
인건비 쥐어 짜내서 적자 장사하는 기업 물건 사놓고 몇백원 아꼈다고 좋아하지 말고 적어도 네가 그 비용을 부담하기 싫으면 그런 기업은 도태되게 쓰지말라고
몇천원 내놓고 소비자 권리니 뭐니 까는 소리 하지말고
사회구조적 문제를 해결하자는 글에 이런 개똥같은 댓글이 달리고 추천이 6개나 박히는거보니 보배도 갈데까지 갔구나
고객의 폭언 욕설이 괴롭다는 상담원한테 상담원 일 하지 말라고 하고
태국에서 새우까기 노동에 시력을 잃고 노동착취 당하는 아이들한테 부모를 잘 만났어야지 하고
소 귀에 경을 읽는게 빠르겠다
폼으로 달린 머리면 그냥 댓글을 달지마 입에서 나온다고 다 말이 아니야
님이 말씀하신 4000원은 누군가의 부탁이지요 거절해도 그만이구요
근데 택배일은 본인이 돈벌기위해 본인이 선택한 직업입니다
그리고 무슨 소비자 책임이 있어요 소비자의 책임은
소비한만큼의 요금을 지불하는게 소비자가 해야할일이죠
그 택배 금액도 소비자가 결정한게 아니에요
우리가 택배비 줄이고싶다고 줄이고
늘리고싶다고 늘리는것도 아니잖아요
소비자는 물건을 안전하고 빠르게 가져다주면 그걸로 되는거에요
그게 택배회사의 경쟁력이구요
그럼 그건 택배기사님과 회사와의 문제인거죠
그럼 소비자책임이 책정되어 있는 배송비를 내는게 책임이지 아 나는 엘리베이터 없으니까 만원 더 낼께요.
그래야 되냐? 구조적인 문제점을 해결해야지 무슨 소비자가 죄인인냥 개돼지를 언급하냐?
쿠팡 장사 좀 덜되라고 시키지 말라고 하는 거에요.
그럼 작고 가벼운거만?
택배가 본인에게 힘들면 그만두면 되는겁니다. 다른일 하면돼요. 여기서 맨날 하는소리자나요. 자영업 힘들면 때려지고 알바하라고... 같은 겁니다. 일이 힘들거나 월급이 적거나... 직장에 불만이 있으면 그만두연 간단합니다
어디서 주문을 해라 마라야 지가 뭔데
매번시켜먹던물도 조금씩 사다마십니다,
시국에 하나만이라도 남을위한마음들이
멋지싶니다
이래도 집에서 거주 하시겠습니까?
이제 모두 본인이 직접 집을 짓던지 텐트에서 주무시던지 하십시오!
별 미친게
요리하다 사망했습니다.
이래도 음식 시켜 드시겠습니까
셀프로 해드십시요
월급 몇백씩 주는 사장들한테는 일이 많네 못해먹겠네 지랄지랄 하면서 몇천원 내고 남한테 그 무거운걸 들고 오르락내리락해야한다는 것들
돈이 없으면 생각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생각도 없으니 원
대중교통을 이용 하지 맙시다.
등교를 하지 맙시다.
뛰는만큼 벌잔아..
돈안내고 운동하고 돈안내고 다이어트하고
얼마나 좋은 직장이냐..
하여간 뇌에 우동가득한놈들
작성글 확인요
스프링 원리인데
허리,팔,다리에 차면
근력이 몇배로 올라가는
특수장비 그런 거..
티비에서 봤는데 좋던데요
울나라도 빨리 개발해서
지급하면 좋겠네
배송비 추가 내는 사람만 집앞 배송 받는시스템을 하면 좋겠네요
물 12개 시킬거 6개 시키면됩니다
전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니여야 맞는거네요
빌라 살지말고 돈 많이벌어서 강남살자고?
관심받을려고 별껄 올리네
무거우니 시키지말자?
시키는 사람이 문제가 아니고 쿠팡 및 택배 업체가 인건비 아끼려고 인원 안쓰니 그게 문제죠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고 그리고 글쓴님아 집에서 살지
택배기사 힘드니까 엘베없는 빌라는 쌀 생수 시키지 말라고?
내가 살다살다 별 미친소리를 다듣네.
넌 짜장 짬뽕 탕수육 골고루 시키면 주방장 힘드니까 짜장면만 시키냐?
서빙하는 사람 힘드니
술 종류를 하니만 통일해주세요.
테이블 치우기 힘드니 서서 드세요.
뭐 이런 건가요?^^~
자력으로 무거운 짐 못 옮기는 노약자 분들도 계시잖아요~
사는 사람이 문젠가? 자기일은 자기가 알아서 결정해서 하는거지? 이게 주문한 사람의 죄인가?? 졸라 논리도 신박하네
그럼 팔지를 말던가
그럼 밥먹지를 말던가
그럼 농사 짓지를 말던가
이래야됨?
그럼 니가 배려해서 대신 해주든지
사람은 누구나 각자 할일이 있는거지 누가 억지로 시켜서 일을하냐???
욕 많이 먹으라고 추천하고...
아주 신나겠네
대한민국에서 과로사로 돌아가시는분들 많구요.. 친척 건물짓는곳 도와주러 갔다가 시멘트, 석고보드 혼자서 곰방 뛰시는분 본게 엊그제 같은데..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나옵니다.
각계 공사현장, 형사 등등 집에도 못들어가면서 힘들게 일하시는분들 많습니다.
저분은 안타깝게 돌아가신거구요.
그리고 훨씬 더 힘든 일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건 뭔 감성팔이 글이냐?
저거보다 힘든일 하는사람
쎄고 쌨는데 너무 침소봉대
하는거 아닌지
모 주문했나보면 가벼운것들 햇반이라던지 고추장 된장 등등.
햇반 한박스가 무거운가.. 에이 아마 산돼지일거야.
최소한 2교대는안할거야.어느일이건 운나빠서서 과로로 죽는거많타.조선소나 철강회사가봐라 일년에 몇명씩죽어나가..뉴스에만 안나올뿐이지
시멘트가 아닌 농산물 품목입니다..
기본 20kg ~ 40kg 입니다
어깨 허리 맨날 파스도배합니다.
대기업 때려치고 나서 한다는게 노가다라고 누군가는 미쳤다고 하는데
정신적 스트레스 없고 몸만 피곤하니 차라리 한결 좋습니다.
몸 피곤한거... 내가 선택한 직업이라...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엘베 없는 곳에 20kg 쌀 가져다 드리는거 여러번 해봤고
지금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고생스러운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걸 안가져다 주면 고객이 그럼 그걸 가지고 가야하는데
혼자사는 어르신, 여성분...
이건 어쩌나요?....
기사님 힘든건 누구나 인정하는데 그렇다고 극단적으로 시키지 말자!! 는 아닌거 같습니다.
내가 택한 직업 내가 힘닿는데까지 하는것이죠
물론 고인의 안타까움은...... -.-;;;;
생각좀하고 글올려라
하루에 글을 세네개씩 싸지르네...
본인이 하고 본인이 계단작업하시지요
택배구조를 개혁하는게 필요한 상황이지
소비자를 욕하는게 맞나요?
기가차는 글이네.
비오는날 중국집 시켜먹지 말아야되요
비오는날 오토바이 운전 너무 위험합니다
그래서 제 생각은 중량택배물에 대해선 비용할증을 현실화시켜서 고생하신만큼 꼭 돌려받으심 좋겠습니다.
저는 2배~3배라도 기꺼이 지불할 용의가 있습니다. ( 물론 최대한 지양하겠지만요.. )
돈도 없으면서 양심이라도 있어라? 라는 말과 다를 바 없습니다.
엘리베이터 없는 집에 사는 사람에 대한 역차별일 수 있습니다.
대체로 저층 건물에 엘리베이터가 없는 경우, 집값이 높지 않습니다.
비싼 집에 살지 못하는 사람은 D2D 배달 서비스 포기해야 양심인가요?
전부 너히들의 마눌이요 딸들이다
배송비 회사보다 기사가 많이 목게 해 줘라
아무래도 일한만큼 버는 직종이다 보니.
너무 단순하게 생각 하는거 아닙니까?
다만 택배기사님들이 돈 쉽게 버는것 같아 쉽게 접근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쉬운일이 아니기에 자기관리가 중요하다 봅니다.
우리 사무실 담당하는 두군데 택배회사의 두분 기사님 보면 술 입도 안되네요..다음날 새벽부터 운전해야하고 짐 날라야한다고.퇴근하고 집에가면 9시..
20대,40대 두분 인데 지입차량운행하는데 한달에 7~800정도 벌어간다는.
사견으론 아파트촌과 빌라촌 건당 페이는 차별을 두는건 맞는듯 싶네요.
아파트쪽 택배기사는 뒷돈 주고 들어가서 한다던데... 다리 기브스하고 1달넘게 일하시는 분도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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