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R 진단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만 있어도 7번 음성후에 인후도 아니고 소변검사에서만 양성이 나온다면
오염&위양성의 가능성을 의심해야 하는게 맞는데
질본 발표에 격노를 하고 현실을 부정해?
그 자체로도 의사로서의 기본 상식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한참 홍머시기가 우리나라 진단키트의 신뢰성에 의심을 키워놓은 판에 (이 새끼 이런거 노리고 그런거 아닌가 싶을 정도)
하필 대구의 대학병원에서 자체적으로 봐도 상식적으로 저런 결과면 소변의 양성을 부정하고
검체 및 실험실의 오염을 의심해봐야하는게 당연한것을
그냥 결과를 내보낸것도 너무 대구스럽고
그걸 또 질본과 다른 기관들에서 교차검증하게 만들어서 인력 및 자원의 낭비를 일으키고
언론에 흘려서 온갖 가짜 뉴스를 만들어내고
도대체 대구는 제대로 된 인간들은 없는 곳인가?
검사실 인간들도 자기 일을 제대로 못하지 - 결과해석을 못해, 오염 방지도 못해
병원장도 자기 일을 못해 - 직원 관리 못해, 검사실 정도관리도 못해, 심지어 지가 못한 일이 드러나니 격분이나 하고...
시장, 공무원에 더해서 병원도, 자기 일을 제대로 못하는건 대구 종특이냐?
주차 진행관리와 응급실 외부 검사라인엔 의료인과 내원환자가 분주히 움직이고.
한번 가보시고 대구스럽다라고 하세요... 담당의의 오진이나 병원장의 행태는 사태 종식후
따져 비판해도 늦지 않을꺼 같습니다. 종특? 우습지도 않군
근데 다른 곳에서는 일어나지 않는 일들이 대구에서만 일어나니 대구스럽다는 말이 나오는겁니다.
당신이 발끈하는것도 이젠 대구스럽게 보이는 지경입니다. 이게 웃겨요? 지켜보는 입장에서 하나도 안웃깁니다.
대구스럽다의 기준은?
웃습냐고? 검진비 깨지고
자택격리해야하고 업무정지된
내입장에 웃는건 당신같은사람
이 쉽게 짓거리는말에 우습다고
느끼네요
다시묻죠 대구스러운게 뭔가요?
빨간당만 찍어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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