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3385053
윗글은 현혈을 자주 하시는
롯데는니뿡 님의 글 입니다
15분 헌혈하는데 8시간이 소요됩니다
꼭 한번 봐주십시오
원글이 베스트로 안가지는 오류가 있어 링크로 대신합니다
위급한 사람을 살리기 위한 헌혈 좋습니다
저도 여러번 해왔구요
다만 얼굴 한번 못본 남을 위해 시간을 내서 연차를 반차를 내서 헌혈을 하는분들도 많습니다
윗글을 보며
그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좋은일 하시네요
얼마전에 겨우했네요
전혈은 2개월 혈장은 2주뒤할수있어서 혈장했ㅂ는데
솔직히 헌혈의집은 좀더 늘려야됨
혈장은 혈장분획제제의 원료로 사용되는데 수입이 가능해서 부족해서 문제인 상황은 없습니다.
혈액이 부족하다고 할 때 부족한 혈액은 항상 수혈용 혈액입니다.
수혈용 혈액을 위한 헌혈에 참여해주시면,
수혈이 절실한 환자에게 더 큰 도움이 됩니다.
헌혈카페 위치 및 운영시간 http://www.bloodnet.or.kr/introduce/cafe.asp
위에서 찾아보시고 근처에 헌혈장소가 없다면,
'특정지역맞춤서비스'라는 게 있습니다.
요즘은 대부분의 시군구청, 경찰서, 소방서 등의 관공서, 대학교, 병원, 백화점, 이마트 등에서 연 2회 이상 단체헌혈을 실시합니다.
1600-3705로(혈액관리본부 CRM센터) 전화하셔서 '특정지역맞춤서비스 신청한다'고 하셔서 거주지 말씀하시면,
향후 그 장소에 단체헌혈이 실시될 때 문자로 알려줍니다.
(홈페이지에서도 신청 가능)
그때 시간되시면 방문하셔서 헌혈하시면 됩니다.
이젠 만 60이 넘어 혈소판은 불가능하고, 전혈만 가능하고 그것도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정헌혈도 몇번 했었구요
며칠전에 혈소판 필요하다해서 보호자와 일정 조율하고 헌혈하던중에 헌혈의 집 담당 간호마분이 오셔서 SNS에 인터넷에 많이 퍼져서 혈소판이 많이 모였다고 다른분에게 드려도 되겠냐고 물어보시기에 보호자와 연락후에 사정 얘기하고 다른 필요하신분게 돌렸습니다
저같은 경우 혈관이 좁아서 성분헌혈을 하기에는 애로 사항이 있다하여 항상 전혈만 해 왔었거든요
암튼 헌혈은 그냥 무조건 사랑입니다
당뇨병 등 질병 때문에 안될꺼 같아서
못 했는데ㅠㅠ
인슐린 투약하시는 게 아니라면,
당뇨약 드시는 중에도 혈당조절만 되고 있다면 헌혈가능합니다.
참고해보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피드백이 확실하고 만족감이 더 높은 선택적 봉사를 추천 드립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헌혈에 무관심하고 실제로 참여를 하지 않기 때문에,
혈액이 부족하고 지정헌혈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는 걸 생각한다면,
그렇게 본인에게 필요한 상황이 되었을 때만 지정헌혈을 구하는 사람들에게,
헌혈을 실천한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게한다는 점에서는 의미있는 내용이니까요.
사람에 따라 표현이 과격하다고 느꼈을지언정....
보배에 올라오는 지정헌혈 부탁 글을 보고 있으면
보배가 최후의 보루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수혈 상황은 전염병 처럼 종교와 국적과 사람을 가리지 않습니다. 내가 다회헌혈자라도 내가 수혈이 필요할때 혈액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가입 첫글이 피구걸이네 하는 일부의 비난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도움만 받고 피드백 없다고 섭섭해 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일부를 내어주는 고귀한 헌혈을 하면서
갖는 자부심과 긍지를 스스로 폄하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헌혈 관련 글들이 긍정적인 메시지로 마무리 되면
더 큰 선한 영향력을 가지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봉사라는게 그러잖아요 헌혈도 자신의 마음을 풍요롭게 할 겁니다.
한마음혈액원으로 가서 하라고해도 안하시죠
그냥 헌혈이 싫다고하면 될텐데 꼭 적십자사가 어쩌고저쩌고해서 안한다고 하더군요
그런사람들 대부분 본인이 꼭 받아야할시기가 되면 지정헌혈해달라고 글 올릴거 같습니다
지정헌혈시스템도 적십자사가 만들어놓은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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