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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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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나라 지금도 사실 아슬아슬하게 싸우고 버티고 있는중
의료계는 감염원을 차단해달라고 그렇게 요청했지만 정부는 이를 거부해 사태를 키웠죠
이젠 아예 방역은 민간의 영역이라며 방역실패를 되려 의료진탓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임진왜란당시 의병장들에게 누명을 씌워 숙청한 위정자들과 다를바가 없네요
그많은 물자며 그많은 인력을 단순히 금전적으로 처리하려 했다면 지금보다 훨씬 열악했을겁니다.
내가 가서 하자! 나라도 가서하자!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그곳에서 해내자는 그런 사명감과 희생정신..
이건 다른 나라에서 아무리 해보려해도 불가능하지 싶습니다.
작금의 상황에서도 여행가고 파티하는 유럽인들은 더더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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