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박근혜는 재임중 서민 전세대출을 획기적으로 개혁한 대통령입니다 .

그중 가장 눈에 띠는 부분 4가지는

1.보증금의 최대 80% 대출

2.보증금  의 최대 90%까지 대출

(임차인이 청년 세대주,신혼 부부인 경우에한함 )

3.지방공사 대출의 경우 보증금의 최대 95% 까지 대출

1억짜리면 자기돈 500만원으로 입주가 가능합니다 ^^

4.소득증빙없이도 대출 가능

1~3번도 대단했지만 4번 이부분이 가장 서민들 피부에 와닿는 부분인데요 .ㅠㅠ

자영업자,소상공인 ,종교인,기타 어떤 사정에 의해 실제 소득이 있어도

증빙할 방법이 없는 분들을 위해 이 획기적인 상품을 개발한거죠.

박대통령은 대출을 못받는 서민들 사정이 딱하다고 생각하고 

금융위에 개선방안을 요구하였는데 ...시중은행이 소득없는 서민에게는

대출하면 금융기관이 부실해진다는 핑게로 은행들이 전세 대출불가라고  정부에  저항합니다 .

결국 박근혜대통령은 정부기관인 주택금융공사,도시주택보증공사 (HUG)등이 

서민들 보증을 서게하고 이때부터  시중은행들이  정부 보증을 확인하고  

전세안심대출이란 상품을  서민에게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

소득이 없더라도 신용등급만  나쁘지않다면 보증금의 최대 80% 한도까지 대출하는 방식인데

서민들은 이 상품이 나오면서 비로서  소득 증빙걱정 없이  전세대출을 신청하게되죠.

과거 방식으로 계산하면 원천징수영수증 상 소득이 4,000만원 직장인이라고해도

대출신청금액은 소득의 3배를 초과할수없어 1.2억에 불과 했습니다 ...만

급격한 전세금 인상을 서민들이 쫒아가기에는 역부족이었죠 ..

따라서 박근혜 대통령은 서민들에게 가장 절박한 주거문제를 해결한 사람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서민들로부터 특히 보배 형님들로부터 가장 미움을 받는 정치인 이지요 .

 이모든게 서로 상대방을 이해못하는 무지와 오해로 부터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

(사족)

제글 중 사실이 아닌 부분이 있다면 지적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