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신들이 방역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도 대부분의 일본 사람들은 일본인들이 서양과 달리 악수하는 문화가 없고
일본인이 위생관념이 뛰어나서 확진자와 사망자가 많이 발생하지 않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 세계가 경고를 주어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다른 나라와 한국을 놀리고 비웃고 있죠.
하지만 동시에 너도 나도 사재기를 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세계가 한국의 방역을 칭송하고 도움을 요청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한국에 우호적인 기사는 전부 다 거짓말이라고 치부하고
"잘하고 있으니 단교해도 상관없겠네"라고 말하고 있음 ㅋㅋㅋ
2. 혐한 세력에 본 때를 보여준다.
지금도 대부분의 일본 포털에 실린 한국 관련 기사에 베플을 차지하고 있는 넷우익들은
"한국 기사에 한일 통화 스왑을 해주지 마라. "
"계속 식민지로 남았으면 좋았을텐데 철저하게 교육을 다시 주지 않으면 바보라서 몇번이나 경제 붕괴시키고 그 때마다 일본에 도움을 요청한다."
이런 식의 댓글이 거의 대부분의 한국 기사에 달려있습니다. 거짓말 아님 ㅋ
만일 일본이 먼저 우리와 같은 진단키트를 개발했다면...
아베는 거만하게 위안부, 징용문제 들먹이며 기고만장해서 설치고
일본 우익들은 노재팬 불매운동 한다더니 역시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한국인이라면서 비웃고
어후~~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ㅋㅋㅋ
그런 의미에서 일본에 진단키트를 주지 맙시다. ^0^
혹여나 마음 약해지실까봐 올려봅니다.
일본 야후에서 댓글 놀이하면서 느낀 점 적어봤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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