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신종플루 같은 국가수준으로 다루는 전염병 시기를 겪었고 하루가 멀다하고 북쪽 빨갱이들 주댕이에서 불바다를 외쳐대는 통에...
감각이 무뎌졌지. 외국인들 일부는 북한과 분위기가 안 좋아 전쟁나기 일보직전 마냥 호들갑 떨기도 한다. 특히 미국은 조금 긴장되겠다 싶으면 가상전쟁시나리오를 뉴스에 마구 내보내고 말이지.
근데 이건 우리나라의 안정성이 그만큼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준다.
게다가 요즘 삶이 다들 퍽펵해졌다고 하지 윤택하다는 사람 아무도 없다. 사재기를 하고 싶어도 여윳돈이 없어. 있으면 그 돈으로 부동산투기나 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 민족이지.
사재기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이유가 그것이다. 의식수준이 뛰어나고 뭐고랑 상관없음. 개신교새끼들이 이 와중에도 교회 쉴드치는 것 봐라. 의식수준이 뛰어나?
당장 대깨문들 인성 낮은 글들만 해도 우르르 쏟아져 나온다. 개가 웃는다.
애가 많이 아픈가 보네
무슨 사재기를 억단위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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