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한번 조주빈이 바지사장이라는걸 확신하게 됩니다.
조주빈이 자신이 박사라고 인정했다고 하는데 황당하게 9개의 스마트폰 비번은 진술하지 않고 있습니다.
뻔하지 않습니까? 자신이 모시는 두목이 드러나기 때문에 침묵하는 겁니다.
정말 두목이였다면 경찰 수색하기 전에 스마트폰 전부 폐기하는게 정상입니다.
그런데 두목이 아닌 졸개니깐 그런 생각 못하죠.
비번 말 못하는건 2가지 입니다.
두목한테 1억원 정도 받았고 너가 다 뒤집어쓰라는 명령을 배신하기 싫어서 혹은 두목을 불면 자신과 자신의 가족의 신변이 두려운 것입니다. 공포심을 느끼는 겁니다.
조주빈 수사를 주도한 여경분들 휴대폰 포렌식도 못했는데 어떻게 조주빈 진술만으로 박사라고 확정을 합니까? 제대로 된 수사라면 박사방의 공범 중 하나라고 해야하는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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