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치하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대한독립을 꿈꾸며 노력하신 독립운동가분들외에도 해외에서 외국인의 신분임에도 항일운동을 통한 도움을 주신 외국인 항일운동가분이 계셨습니다.
익히 알고 계시다시피 일부 유명한 독립운동가분외에도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분이 많으신 만큼 그분들 보다 더 알려지지 않은 해외항일운동가분에 대한 글을 쓰고자 합니다.
일단 이분으로 말할 것 같으면 윤동주시인이 꿈꿨다가 실패한 일본군에 잠입하여 일본군을 무너뜨리려는 작전. 일명 트로이의 목마 작전을 홀로 묵묵히 실행하시어 성공시킨 분입니다.
<보배의 명언. 관상은 과학이다의 표본. 정의감 넘치고 자애스러운 무타구치 렌야님의 외모>
일부 쪽빠리들이 이분에 대하여 일본군의 최강 무능력자! 일본군의 3대 오물! 이라며 욕을 하지만 이것은 모두 일본군 패망을 위해 모든 오해와 모욕을 감수하신 무타구치 렌야님의 빅픽쳐 때문입니다.
무타구치 렌야님은 1910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1917년 고급 참모과정인 육군대학교를 졸업한 지적능력이 뛰어났고 소좌시절에는 캄차카 반도에 홀로 잠입하여 종단하며 정탐활동을 벌일정도로 용맹까지 타고난 인물입니다.
오죽하면 중국의 반신반인 마우쩌뚱과 대구의 반신반인 다까끼.. 아니 박정희가 매우 존경하는 인물로 손꼽기도 할청도 였죠.
무타구치 렌야님은 평시에 애민정신과 자애스러운 성정으로 점령지에서 일본군들이 현지인들에게 가혹한 행위를 하는 것은 강력히 금지 시키며
"사람이 어찌 사람을 함부로 죽일 수 있단 말인가?"
라며 강력한 제재를 했던 것으로 유명합니다.
잔혹한 일본군에게 환멸을 느낀 무타구치 렌야는 자신이
중국군을 이용해 일본군을 무너뜨리기 위해 절치부심하다가 집합시간에 한 병사가 모습을 보이지 않자 무단으로 부하들에게 중국군을 공격하도록 명령하여 중일 전쟁의 시작인 노구교 사건을 일으키지만 뜻밖의 병신력 넘치는 중국군의 패배로 렌야님의 시도는 물거품이 됩니다.
이후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던 무타구치 렌야는 버마를 점령하고 그 후유증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영국군의 소식을 듣고 그들에게 도움을 줄 방법을 구상하던중 마침 그 타이밍에 인도를 침공하려는 일본군 회의에 나타나
" 산악지대와 밀림에 일본군을 집어 넣어봤자 작전진행이 힘들며 밀림에서 버텨 봤자 일본군만 뒈져나갈 겁니다."
라며 도조 히데끼를 현혹하여 작전을 중지 시킵니다.
만약 그 때 일본군이 인도를 침공했다면 영국군에게는 돌이킬수 없는 치명타가 될 뻔했었지만 우리의 항일운동가 무타구치 렌야님의 현명한 대처 덕분에 많은 영국군의 무고한 생명이 살 수 있었습니다.
이후 영국군이 재정비를 마치고 강력한 군대의 모습을 보이자 영국군을 이용해 일본군을 없애려는 무타구치 렌야님은 인도 침공 작전 일명 임팔 작전을 강력히 주장하여 인도 침공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미 기세를 탄 일본군이기에 렌야님은 중일전쟁때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으려 교묘한 묘수를냅니다.
"군대에게 보급이란 적군에게 취하는 것!"
이라며 일본군에게 보급을 최소한으로 지급해버린 겁니다.
결국 일본군은 보급품 부족으로 인한 디버프로 제대로 침공도 진행이 되지 않았고 일부 일본군 장교들이 불만을 표하자 일명 징기스칸 작전
소와 말로 군수품을 이동 시키고 식량이 부족하면 소와 말을 잡아먹는 방법을 내세우며 한층 일본군을 사지로 밀어넣어 갈갈이를 시킵니다.
이런 치명적인 작전설계에도 무타구치 렌야님은 만족하지 않고
각 일본군 점령지에 사열을 나가 굶주려 쓰러진 일본군인 줘패기 및 영양실조로 골골대는 장교들 집합시켜 1시간이 넘는 훈시로 지쳐쓰러져 죽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일본군들이 끈질기게 버티자 막타로 무타구치 렌야님은 희대의 명언
"본래 일본인은 초식동물이다. 주위에 푸르른 식물이 한가득인데 굶어죽는 다는 것은 어불성설!"
이라 일갈하며 일본의 인도 침략군 80프로를 제거하는 쾌거를
만듭니다.
이후 일본군은 기세를 잃고 패망을 했고 무타구치 렌야님도 일본군 소속인 관계로 전범재판에 서게 됩니다.
하지만 무타구치 렌야님의 혁혁한 항일운동 성과와 점령지 민간인에 대한 가혹행위 방지등의 노력이 인정되어 무죄로 풀려납니다.
뭐 일부 들리는 카더라로는 비밀리에 영군군으로 부터 훈장을 받았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오늘 하루라도 항일운동가 무타구치 렌야님을 위해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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