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소년이 무면허로 몰던 차량에 치여 숨진 대학생의 여자친구가 "제 남자친구가 억울하지 않도록 도와달라"며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다.
숨진 대학생의 여자친구라고 밝힌 A씨는 지난 1일 밤 페이스북에 "지난달 29일 자정이 조금 넘은 시간에 제 남자친구는 별이 됐다"며 "대학 간다고 설레 하던 모습이 엊그제인데 입학은커녕 꿈에 그리던 학교에 가보지도 못했다"고 적었다.
A씨는 또 "코로나19 때문에 개학이 연기되자=
= 집안에서 가장 노릇을 하던 =
=스스로 돈을 벌기 위해 열심히 일했다"며= "헬멧도 항상 착용하며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사람이었는데, 잠깐 그 몇 초의 순간에 의해 더는 볼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
~답답하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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