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7052
내가내가 죽거든 친일파가 묻혀있는 국립묘지가 아니라 동지들이 묻혀있는 효창공원에 묻어달라”
- 독립운동가 조경한(1900~1993) 선생
“첫 출진의 목표가 야스쿠니신사”
- 친일반민족행위자 신태영(平山輔英, 1891~1959, 국방부장관, 재향군인회장 역임)
서울현충원과 대전현충원에는 <친일인명사전> 기준으로 65명의 친일파가 ‘안장’되어 있습니다.
그중 2009년 여야 합의로 만들어진 정부 기구인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공식 인정한 친일반민족행위자 11명은 아직도 현충원의 가장 높은 곳에서 애국지사들의 묘역을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김백일, 김홍준, 신응균, 신태영, 이응준, 이종찬, 백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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