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9976명으로 오늘 34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면 누적 확진자 1만명을 돌파하게 됩니다.
어제 해외에서 들어온 사람에서 확진자가 51명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만민중앙교회와 대구를 빼면 하루 확진자가 10명 내외가 되죠.
이제부터는 해외유입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때가 됐습니다. 해외유입이라 해서 외국인만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외국인들은 공항에서 검사하고 결과에 따라서 음성이면 입국이 되고 양성이면 격리시설로 가게 되지만 내국인은 그냥 자신이 사는 지역으로 이동해 스스로 검사를 받으러 가서 검사를 받고 결과를 집에서 기다려야 합니다. 따라서 지역사회에 전염을 시킬 수 있는 구조입니다. 아예 외국에서 들어오면 외국인 내국인 구분없이 검사결과를 보고 음성이면 입국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이제 꼭지점 찍고
내리막 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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