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여아가 도망가자, 재빠르게 쫒아가, 살해했습니다.
자신의 인생을 망쳐놓고, 너희는 행복할줄아냐는 식으로,
흉기로 12세 여아를 참살했습니다.
사망한 피해자는 금 모 양(여·12세), 최 모(여·19세), 이 모(여·59세), 김 모(여·65세), 황 모(남·74세)
화가 날때로 난 안인득입니다.
자신의 인생을 왜 망쳤는지 알아야겠다고 나왔더군요.
안인득은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파트 단지에 미친 정신나간것들이 많다고요.
전형적인 관계 망상 증상이죠.
관계 망상에 걸리게 되면, 길을 걷다가 우연하게 만난 사람에게도,
특정하며, 저 사람이, 나를 감시하는 사람이야. 나에게 불이익을 준 사람이야.
라고 이야기하기도 한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25일 오전 11시 40분께 인천시 동구의 한 공원 인근 도로에서 자신의 옆을 지나던 B(67)씨의 왼쪽 목 부위를 1차례 찔러 숨지게 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또 B씨의 10여m 뒤에서 걸어오던 C(37·여)씨의 왼쪽 안면부를 1차례 찔러 숨지게 하려 한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B씨 등과 안면이 전혀 없는 사이로 아무런 이유없이 집에 있던 흉기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지난 2002년부터 올해 5월까지 조현병 증상으로 16년 간 정신병원에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또 지난 2002년에도 거리에서 한 학생의 머리를 둔기로 때려 상해죄로 기소됐다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묻지마 범죄'는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어 엄중한 처벌을 해야 한다"면서 "또한 피고인은 피해자들의 고통에 대해 어떠한 용서를 구하는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았다"고 판시했다.
이어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미약한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점 등은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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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귀로 변신한 안인득,
안인득은 관계망상,피해망상,편집증, 조현병이 걸렸있었죠.
누군가 자신에게 욕을 한다. 그리고 저 사람이 범인인것 같다.
관계망상자들이 주로하는 행동입니다.
안인득은 불이익이 발생했을때마다, 주변 이웃들에게 찾아가, 왜 괴롭히냐,
왜 모른척 하냐며, 하소연을 하다가, 살인을 저질렀죠.
법원에서는 모든 증거가 조작되었다.
다 조작이다 라고 주장했죠.
전형적인 편집증 증세입니다.
자신에게 왜 불이익을 줬는지,
여고등학생을 직접 찾아다녔죠,
그러자 여 고등학생이 도망다니자, 이것들이 나를 놀리고, 도망다녀?
결국 두 여성은 안인득에게 살해당했습니다.
자신이 불이익을 당했다고 생각할때마다, 찾아갔다더군요.
추가,
3선 의원인 김성태의원을 폭행한 사건입니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를 폭행한 김 모(31) 씨의 당초 목표는 같은 당 홍준표 대표였던것으로 밝혀졌다. 서울 영등포경찰서 관계자는 7일 "김 씨는 홍 대표가 남북정상회담을 '정치쇼'라는 등 비방하는 것 보고 울화가 치밀어 홍 대표를 때리려고 했었다고 진술했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단순 일용직으로 생활을 꾸려온 김 씨는 애초 지난 4일 강원도 동해에서 출발해 동서울로 가는 버스표를 예매한 뒤 5일 상경했다. 이후 탈북자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를 반대하고자 곧바로 경기도 파주 통일전망대로 이동했다. 김 씨는 통일전망대에서 경찰 제지로 행사장 안에 들어가지 못한 데다 전단 살포마저 무산되자 오후 1시 22분께 국회로 이동했다.
홍 대표를 찾지 못해 30분가량 머문 김 씨는 오후 1시 50분께 국회 밖으로 나갔다가 약 10분 뒤 다시 국회로 들어갔고, 이후 화장실을 가려던 김 원내대표를 발견해 폭행했다. 경찰 관계자는 "김 씨는 김 원내대표에게 접근하고자 편의점에서 연양갱을 산 뒤 이를 건네주면서 호감을 샀다"며 "김 씨가 당시 흉기를 소지하지는 않았다. 범행에 계획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번 범행을 김 씨 혼자 계획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씨가 사건 당일 강원도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해 통일전망대를 거쳐 국회까지 이동하는 경로 상 폐쇄회로(CC)TV를 확보했지만, 이 영상에는 김 씨가 혼자 움직이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경찰 관계자는 국회의사당 CCTV에서 김 씨가 다른 사람과 접촉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CCTV 전체를 확대해서 확인한 결과, 김 씨가 다른 사람을 만난 장면은 없다"고 설명했다.
김 씨가 특정 정당 소속인지에 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김 씨는 자신이 특정 정당이나 사회단체 소속이 아니라고 진술했지만, 경찰은 추후 재차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김 씨가 조현병을 앓고 있다는 의혹이 나왔지만, 김 씨와 그 부모, 변호사 모두 조현병 병력은 부인하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 진술에서 말을 바꾸기도 했지만, 김 씨는 대체로 정상적으로 말을 잘하는 편이었다"며 "조현병과는 무관해 보인다"고 말했다. 김 씨는 지난 5일 오후 2시 30분께 국회 본관 앞에서 단식농성 중이던 김 원내대표에게 악수를 청하는 척 다가가 턱을 한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있다.
서울남부지검은 정치인을 폭행해 상해를 가하는 등 사안이 중한 데다 김 씨의 주거가 일정하지 않고 도망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김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 씨에게 상해 혐의가 인정되면 김 원내대표가 처벌을 원치 않더라도 처벌받게 된다.김 씨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남부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밤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김 씨의 자세한 범행 동기에 대해 보강수사를 계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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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가 체포되고, 이렇게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그래 나 모쏠아다다. 나는 어머니도 폭행한적이 있다.
"그래 패륜아다." "나도 병신인거 안다." " 그래 백수다, 직업이 있으면 내가 여길 왔겠나", " 내 얼굴 가리지 마소, 창피한일 아니닌깐 "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마치 다른곳에서 누구와 대화를 했고, 그 대화 내용에 대한 화답형으로 이야기를 한것입니다.
전형적인 관계망상성 발언을 쏟아냈죠.
아마 온라인,커뮤니티에서 부정적인 글들을 보고, 자신에게 하는 줄 알고 그동안 분개했던겁니다.
자신을 욕하고 비난하도록, 지시내린 배후를 홍준표,김성태 의원이라고 생각하고 폭행을 한 사건입니다.
이 청년은 원래 목표는 홍준표 의원이라고 했었죠.
전형적인 관계망상 증상입니다.
이런 청년이 한둘이 아니고, 수십명,수백명이라고 합니다.
https://dcnewsj.joins.com/article/22599047
아쉬운게 있다면 옥수수가 한 5개는 빠졌어야 했다는거
하루에 뼈마디 하나하나 자르는 형벌로 다스려야함
정신병도 개패듯 패면 정상인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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