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녹조 문제에서는 여야가 없는것 같습니다.
녹조로 인해서, 자연생태계의 파괴를 직접 목격했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보를 철거하는 방향으로 현 문재인 청와대에서 조차 방향을 돌렸습니다.
지식인들도 4대강은 처음부터 안되는 사업이였다.
이명박 정부의 오만, 무리한 추진이였다.
이참에 보를 철거해, 이명박 정부의 잘못을 바로잡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때, 보를 철거를 하지 않더래도,
녹조 문제를 해결할수있는 근본적 해결 방법을 제시한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4대강 녹조를 해결하기 위해서 보를 해체하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근본적 원인을 이해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할때,
해답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4대강 녹조 문제를 이해하려면, 보를 구조적으로 이해할 필요성이 있었습니다.
4대강 사업을 진행함에 따라, 정부는 보를 설치하고, 강바닥을 파내 수심이 깊어지게 만들었습니다.
수심이 깊어질수록, 유입되는 물의 양이 증가되어야만, 물의 순환이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가뭄이 들어 비가 적게내리면, 유입되는 물이 줄어, 강의 순환이 약해져서, 성층현상이 발생합니다.
성층현상이라는것은 수심이 깊어지고, 유입되는 물이 작아지면서, 순환되지 않고 층이 나뉘는 현상입니다
같은 물길이라도 유입되는 물의 총량이 증가할수록, 유속이 빨라지지만, 물길의 수심이 낮아, 유속이 빨라졌어도,
물의 총량이 줄어들어 유입되는 물이 적어지면, 성층현상이 발생합니다.
상대적인 개념이라, 4대강 공사 전과 후에 차이가 발생하는데,
공사후 물길의 수심이 낮고, 면적이 작아져, 유속이 빨라졌어도, 유입되는 물량이 적어지거나
강 밑바닥을 파내 수심이 깊어져, 상대적으로 유입되는 물량이 적어져 성층현상이 발생할수있다는것입니다.
이렇게 순환이 되지 않아, 강 밑의 용존산소율도 낮아지는 문제도 발생했죠.
이것에 대한 근본적 해결책은 깊은 수심에 있는 물을 꺼내,
여과기를 통해, 영양염류,무기물을 분해한뒤, 강 위에 뿌리는것입니다.
단순하게 분수와 여과기를 섞으면 해결 할 문제였던겁니다.
또한, 대형 여과기를 설치해서, 깊은 수심의 물을 꺼내 강으로 유입시키게 되면, 성층 현상 문제가 해결되고, 용존산소 문제도 해결되어,
강이 되살아나게 됩니다. 대형여과기를 평소에서는 1개만 돌리고, 가뭄이 짙어지면, 2개,3개 비상 여과기를 가동하면 되겠습니다.
설치비용도 매우 저렴하며, 4대강 수력 발전을 통해 발생된 전기로 유지비 없이 가능합니다.
4대강 일부 보에 대한 철거 비용이 수천억원이 발생할것으로 추정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4대강 전체에 여과기를 설치해도, 고작 몇백억으로도 해결할 문제입니다.
4대강 녹조에 대한 근본적 해결책은 강 밑바닥의 물을 꺼내와 여과해서 재 유입시키는 방법입니다.
4대강으로 인해서 강의 환경이 달라졌다면, 그 환경에서 비롯되는 부작용을 해소하는 방향으로 가야겠죠.
물이 고인다고 해서, 반드시 수질이 낮아져야만 한다는 법은 없으닌깐요.
이 내용은 4대강 전문가, 강 전문가, 수족관 전문가, 강 분야의 수질 전문가, 학계 권위자들이 모두 동의하는 내용입니다.
단지 여과의 정도, 여과력에 관한 문제일뿐입니다.
물이 고여도 수질을 1등급을 유지하는 수족관이 있습니다. 그 방법은 바로 여과기였습니다.
우리는 녹조로 인해서 강의 환경 파괴를 경험했습니다.
녹조가 발생하는 원인 조차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처음가는길이라 그렇습니다.
우리 앞에 서있는 이 벽을 넘어서면, 우리는 성장합니다.
그 수없이 많은 벽을 허물고, 넘은 사람들이 인류 번영의 새로운 역사를 써왔습니다.
녹조 역시 해결방법이 없는것이 아닙니다.
바로 여과기가 해법이였습니다.
유동성 여과기의 미세 박테리아가, 영양염류와 무기물을 분해하고, 녹조도 분해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녹조로 가득찬 수조가, 청정 1급수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유동성여과기는 반영구적으로 사용할수있습니다.
4대강 수력발전으로 생산되는 전기로 유지비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고인물을 여과한다면, 강이 청정 1급수로 되살아나게 됩니다.
포기하기에는 너무 이릅니다.
그냥 모래톱도 좀 있고 갈대도 좀 자라고 그런 강변보고살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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