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의무화..지원 대상↑
모든 자가격리자에 일괄적 생필품 지급 문제 삼아
지자체 예산서 지급되는데..'정부지원' 오해하기도
"라면 필요없는데 세금 낭비..필요한 사람 못받아"
"갑자기 자가격리 시 생필품 준비 어렵다" 의견도
전문가 "보편적복지 이해 못한 인지부 조화" 지적
[서울=뉴시스] 김재환 기자 = "안 줘도 되는 사람에게 막 준다. 이 정부가 세금을 물처럼 낭비하고 있다."
서울에 사는 A씨는 최근 온라인상에 이런 불만을 터뜨렸다. 해외에서 입국한 가족 중 한 사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자가격리 되면서 생활필수품이 지원되자,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사람들에게까지 이런 지원을 할 필요가 있느냐고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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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00405070203932
서울에 사는 A씨는 소설속 인물이다에 500원 건다.
기레기는 개소리하네.
기부하겠지 별걸 걱정이네.
재난소득 지급할때는 부자들 제외라고 지랄하더니.
격리자에게는 또 부자타령이네
영혼이없어
세금 훨씬 많이 내는 사람이 혜택좀 받으려하면 부자한테 이지랄 실제로는 얼마나 많이 내는지 조차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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