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5일 해외에서 귀국한 20대 여성이 유성구 보건소에서 검체를 체취한 뒤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지난달 30일 미국 유학 중 국내로 귀국했다.
이 환자는 인천국제공항부터 대전역까지 입국자 전용 버스와 기차를 타고 이동했고 대전역에서는 가족이 가져다 둔 승용차를 운전해 집으로 간 것으로 파악됐다.
가족들은 미리 거처를 다른 곳으로 옮겨 그는 집에 혼자 머문 것으로 알려졌다.
자가격리 모범시민들에게 표창장이라도 줘야 마땅 하지만
춘장이 지랄발광할게 뻔해서...
빠른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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