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배현진씨는 사실 엄친아였습니다.
그 어려운 아나운서 시험을 합격해서 27살에 아나운서가 되었죠.
아나운서들중에 너무 이쁜 여성이 있다고 하면,
나중에 알아보면 배현진씨였다고 합니다.
미모의 아나운서중 늘 1순위로 뽑혔었죠.
이때 결혼을 했어야 했는데,
아름다운 미모와 야망이 컷던지 혼기를 놓쳤습니다.
아나운서 입사하고 일에 집중해, 28,29,30이 되었죠.
그리고 31.32.33이 되었습니다.
혼기가 늦었다 생각하기에는 조금 늦었을지도 모를 시간에,
34,35가 되었고,
결국 정치판에 입문했지만 36세에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37,38,39가 됩니다.
그리고 39세, 약 1개월후, 4월 15일날 선거를 치르게 되죠.
배현진씨 입장에서 27살 -> 39살이 되는데 걸린것은 매우 빠르게 느껴졌을겁니다.
시간은 점차 빠르게 지나갑니다.
만약에 선거에서 낙선한다면, 43세때 다시 도전하거나, 보궐선거에 출마해야 할겁니다.
그리고 이제 40,41.42, 43,
44,45,46,
47.48.49.
50이 되겠죠,
그리고 51.52.53이 되겠고, 54.55.56이되고, 57,58,59가 됩니다.
그리고 60이 되겟죠.
조양호 회장이 70세에 사망했는데, 같은 나이에 사망한다는 가정하에,
배현진씨는 이제 고작 30년의 인생이 남은겁니다.
자신감 넘치는 미소, 여유있는척 하고있죠.
사실 선거에서 패배할것을 생각하다 보면, 죽음 앞에 다가서는 기분일겁니다.
아마 절벽에 서있는것 같겠죠.
내가 다 초초해져요.
배씨는 미칠 지경이겠어요.ㅎㅎ
영감들 시승해주고
이제 뭐할건데???
저분은 시대정신이 ....
뭐가 정의인지 뭐가 옮은건지 판단하는 능력이...
그결과가 오늘의 저분을 만든게 아닌지
물론 제 생각입니다만...
MBC 직원들 자기 직 걸고 파업으로 싸울 때
슬그머니 빠져 메인엠씨 꿰차고 어용 언론인 역할 충실히 해냈죠~
자한당이 왜 영입했겠어요.. 딱 그 쪽 유전자인거죠
동료를 버린 기회주의자 !!!
낙선 기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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