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이 우리 진단검사연구소에 검사를 의뢰 했는데 72명 무더기 확진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당혹스러운 것이 이 확진병사들이 주한미군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평택시는 사실확인을 위해 미8군사령부 소속 의료진에게 핫라인을 통해 정보를 요청했으나 “미군 72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주한미군은 결코 아니다. 더 자세한 정보(확진자 신원 등)는 알려줄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합니다.
주한미군 관계자는 “주한미군이 하루 80∼100건의 검사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 주한미군이 아닌 미군의 검사도 하려고 했다”면서 “하지만 최근 주한미군 검사 대상자가 늘어 한반도 외부 미군에 대한 검사를 한국내 검사소에 의뢰한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요약 : 주한미군측에서 검사를 요청했는데 72명 확진판정. 주한미군이 아니라 다른 곳에 있는 미군을 검사한 것이라고 말했다네요.
도쿄도 요코타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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