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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도 잘 쓰고 얼굴도 선하게 생긴 뇌섹남이자 훈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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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
박경미씨는 나경원 때려잡으라고 비례대표 시켜줬더니 당의 기대에 부흥하지 못했어요.
이제 수학자의 본업으로 돌아가세요.
고생많았습니다.
뭐 서울의 대구 서초니까 그런가보다 하지만....
오랜 밭갈이도 이제[ 지쳐가네요
응원합니다.
저런 자식을 둔 부모들은 법없이 살사람들 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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