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 혼자서도 잘 살고 싶음. 결혼 안함. 부모님 안모심
40대 - 잔업에 야근은 싫지만 돈은 더 받고 싶음
50대 - 30대에 결혼 안했더니 여전히 혼자. 부모님 모시긴 싫음. 잔업에 야근은 할 생각 없지만 노후가 걱정
60대 - 결혼도 안했지만 손주가 생김. 나는 부모님도 안모셨지만 아무튼 손주 때문에 힘듦.
70대 - 결혼도 안했고 잔업에 야근을 안했더니 모아둔 돈도 없고 병원비 무서워. 남자들은 좋겠다 병원비 있어서.
80대 - 혼자사는걸 택했지만 돌봐 줄 사람이라도 있으면...
여성의당 집권하면
혼자 살면 지원 받고, 계속 혼자 사는데 숨겨둔 손주가 있고, 혼자 사는 것을 택했지만 누군가 돌봐줘야 하는 시대가 열리겠네요.
80먹은 할머니들끼리 저 할머니가 나를 돌봐줘야 한다고 싸우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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