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에 사는 8669번 확진자(09년생)는 미국에서 들어왔습니다. 이제 12살짜리인데요. 서초구에 사는 9946번 확진자(82년생)에게 전염을 시켰습니다. 이 9946번 확진자는 강남구에 사는 아직 확진번호 안나옴(88년생 여성)에게 전염을 시켰습니다.
동작구 -> 서초구 -> 강남구로 전염이 진행된 것입니다. 그리고 해외에서 들어온 확진자가 지역에서 전염을 시키고 그 전염된 사람이 다시 지역으로 전염을 시킨 것입니다.
이래서 해외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을 철저하게 검사를 해야 합니다. 지금처럼 자율적으로 검사를 받으라고 하면 안될 것입니다. 강제로 입국 즉시 검사를 받고 6시간 공항에서 대기하다가 음성판정이 나면 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현재 입국자가 그렇게 많지 않다고 하니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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