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리나요?
춘천의 영광
“그때 합의금 740원 준다고 할 때 받고 떨어졌으면 끝날 일에 대해 후환이 없었을 텐데 안타깝습니다.
“김진태 의원은 증인심문이 끝난 후 판사에게 할 말이 있다며 자신이 개마스크 퍼포먼스 때문에 본인이 막대한 모욕을 당했다며 엄벌 촉구를 요청했습니다. 재판 끝나고 나가는 중에 마주쳤는데, ‘의원님 좀 똑바로 하세요’라고 한마디 했고 김진태는 못들은 체 천장을 보고 지나갔어요”
지난 11일 오후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선 1심 판결이 열렸다. 법원은 기소된 박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박 씨가 김 의원에게 ‘국회의원으로서 합리적인 언행을 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글과 현수막을 작성해 1인 시위를 한 것으로 판단, 모욕이 아닌 공익을 위한 의도라고 판시했다.
이에 대해 박 씨는 다음과 같이 김진태 의원을 힐난했다.
출처
http://www.kookminnews.com/m/view.php?idx=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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