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가 해외 입국자 가족의 코로나19 2차 감염 예방을 위해 입국자 가족이 호텔에 머물 경우 숙박료 할인 혜택을 주기로 했다
라까사호텔의 경우 숙박료를 70%, 제이에스부티크호텔은 30% 할인한다고 했으나 숙박시설 온라인 예약 사이트에 라까사호텔의 1일 숙박료는 10만원, 제이에스부티크호텔은 8만8천원에 올라와 있어, 실질적인 할인 폭 역시 30%(라까사호텔)와 11%(제이에스부티크호텔)에 불과하다.
광명의 한 시민은 "시의 이번 호텔 숙박료 할인 지원은 호텔 영업을 도와주는 것으로 밖에 달리 생각할 방법이 없다"며 "아니면 탁상행정의 전형"이라고 꼬집었다.
2주간 숙박비 만만찮은데 지원해주는게 당연한거아니냐
이건 무슨 한집에서 다같이 감염같은 소리하네 멍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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