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2861508&rtn=%2Fmycommunity%3Fcid%3Db3BocjJvcGhyM29waHIwb3BocjNvcGhzZm9waHNqb3Boc2pvcGhzZg%3D%3D
19년 4월에 작성했던 제 글입니다.
당시에도 배달앱 수수료 문제로 인해 자영업자나 소비자가 피해를 보고 있다는 생각에..
구조를 바꿔보면 어떨까라는 아이디어를 올렸는데..
그때도 야단 아닌 야단을 맞았었지요.
그런데, 비슷한 방식으로 군산시가 실천하고 있었네요.
제가 생각했던것처럼 구조는 바뀐게 맞는데..
군산에서는 시 예산으로 운영하는 구조인거 같습니다.
당장에 소비자 수수료가 없으니 눈에 보이는 비용은 아라.. 반감도 없을거고..
제가 생각했던 수수료 구조는 바뀌었으니..
이 방법도 윈윈윈 이군요.
언젠가 바뀌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했던것이 바뀌고 있어 다행입니다.
문제는 결국 돈이 무서운거라.. 독과점을 유지하기 위해 배민이 어떻게 전략을 세울지..
전 지방 자치에서 운영하는 앱이 더 활성화 되고, 전국적으로 연동되는 시스템이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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