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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그동안 석유, 석탄 등 화석연료는 산업과 문명의 발전에 결정적인 기여 했지만 환경오염과 기후변화를 일으키는 등 이제는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는 요인
농도가 다른 강과 바다가 만나 생기는 압력차이에 발생하는 힘을 이용하는 것이 염도차발전.
날씨에 따른 변수가 많은 태양광과 풍력에 비해 안정적이지만 경제성이 문제가 되어 옴
하지만 스탠퍼드대학 연구팀이 혼합 엔트로피 배터리(MEB)를 만들어 한계를 해결할 방안을 제시.
MEB의 양극은 나트륨망간옥사이드로, 음극은 염화은으로 만들어졌고, 이배터리에 민물과 바닷물이 번갈아 들이치면 양쪽 전극 사이의 산화,환원 반응을 통해 전기가 생산
바닷물은 민물보다 이온(소금기) 함량이 60배에서 100배 가량 많기 때문에 두 전극 사이에 전압이 증가
아직 연구개발 단계지만 훗날 폐수처리라던지 일본 방사능에 의해 오염된 바다에 적용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래 봅니다.
폐수처리나 방사능오염수 처리와는 아무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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