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부터만 봐도 우리나라가 얼마나 힘차게 꿈틀거렸는지
김대중 대통령으로부터 시작된 국가 채질개선의 역사
노무현 대통령시절의 결과는 지금 여실히 나타나는거 다들 알고 있을테니
우린 한일관계에 대해서는 여야가 없었슴
MB시절 뉴라이트가 스물스물 기어나오더니 친일 세력이 득세함
종편 등장으로 MB 빨며 날개 돋은 친일 기득권들이 요직에 오름
조중동의 힘으로 버러지들 이념 찬탈, 퇴임하고도 존경을 받는 상징성이 큰 눈엣 가시같은 노무현 망신주기. 결과적 제거
이후 상식에 부합되지 않는 미친놈들 진영의 논리가 우리에게 자연스러운 일상이 됨.
이때부터 갈등의 프레임이 만연해짐 남여갈등, 청년노인갈등, 자영업 직장인 갈등 혹 공무원 등
내 주변엔 그런 미친인간 하나도 없는데. 여기저기 갈등으로 싸우면 어느 법안에도 달려들어 ㅈㄹ하게 되어있는 설계
멍청한 공주님 내세워 정권 연장하더니 세월호를 교통사고니 하는 논리와 천안함은? 이래가며 지엽적 논리로 사람들 피곤하게 함.
대부분 일베와의 말싸움은 이런식임.
정치인 조차도 인간같지 않은 말을 하고도 멀쩡히 직을 유지함 .
더러운일이 하두 많아서 나쁘다고 하면서도 사람들 뇌리속엔 그런일이 있었나보다 정도로 인식. 중도라 칭하는 사람들이 무뎌져감
그때만 나쁜 새끼지 이번에도 버젓이 선거 나와서 입으로 똥 싸지름
결국 세월호 조사하다가 나라가 개판인걸 깨닫고 민란이 일어남
왠 강남 아줌마가 대통령 연설문 쓰고 공무원 세워놓고 지 맘대로 휘두르고 나라가 개판이었음.
대통령 갈아치움. 이 와중에 국민성 한류 수출
사실 이후 뭔가 개혁된줄로 착각하는 사람들 되게 많음
준비도, 인수위도 없이 집권 3년차에 제1야당은 2년3개월 동안 밖으로 돌아다니며 대놓고 비협조. (국회에 출근을 안함)
종편 정리할줄 알았는데 더욱더 악랄하게 지랄임.
많은 의혹중 킹 메이커의 역할은 누구일까. 조선일까 검찰일까 명동강남 큰손일까. 그게 누구든 저 색히들은 뭉칠땐 또 겁나 쎔.
다수의 운동권들과 정치밥 먹은 진보인사들은 검찰 개혁이라 생각했는듯 하다. 조직 창립이래 개혁이런걸 해본적 없는 놈들이니 반발이 심할법도 하다. 떨어지는 고기 줏어먹는 기레기들도 그분들은 못 건드리는 모양새
촛불 들었으나 보수 유튜버, 종교에 세뇌 늙은 집단들이 맞불을 놔서 마치 분열이나 의견의 대립인척 함. 이젠 상대를 못할정도로 상식이 분리되어버린것 같음
애초에 앞서나간 대통령을 잃은 시민들의 생각이 깨이기 시작함
코로나 땜에 죽겠는데도 그 이전부터 뭔가 국운이 따르는듯 한 일사분란한 움직임이 생김. 여러 개혁의 목소리와 어디서 나타났는지 모를 거물급 정치 신인들을 보며. 이제 노무현의 시대가 왔습니다. 하고 울던 그때가 뻘쭘해짐.
그 시대는 아직 안왔음. 거의 다 와감. 다만 그가 없음.
마지막 개혁 문통까지 지키고 다음 대선까지 이기면 정말 살만한 나라가 올것 같기도 함.
아닌밤중에 주진우 에서 노래 나오는거 듣고 반가워서
유튜브가서 영상 보고 다시 한번 각성함.
게시판 반응 겁나 좋았는데 가사가 찐임.
퍼오느라 음슴체 입니다. ㅋ
노무현의 시대를 살게 될 우리
문재인 대통령은 지킵시다.
그남아..10년 안 채운게.감사할 따름
그남아..10년 안 채운게.감사할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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