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 생성은 좋은데 독점은 얘기가 다릅니다. 특히나 한국시장에서 배달 인프라를 독점한다는건요... 이를테면 광고수단 혹은 메신저로 트위터 페북 인스타 다양한데 한 회사가 이걸 죄다 사서 독점한다면 국가에서 나서야될걸요?
배민이 욕쳐먹는건 독과점 시장 만들어서 이 시국에 수수료 올린거구요(뭐 4조에 샀으니 당연한 수순이었습니다만)
배달업자들이 멍청한건 배달비 공식화하고 이용자들이 수긍했으면 최저주문액을 없애고 단골 확보해서 전화주문으로 수수료 세이브할 방법을 찾든가 뭐 생존방법을 찾아야되는데 쟤네가 저러니 나 죽겠다 징징 대는거죠. 대구 권징징이랑 다를바가 읍는데요
자동차 비싸면 도에서 자동차 회사 만들면 되고..휴대폰 비싸면 휴대폰 제조 회사 만들면 되네??
아니 배민 쓰라고 강제한것도 아니고 비싸면 업주들이 등록안하면 되는것이지 뭔 난리래?
전화로 하고 싶은 사람은 전화하면 되고 어플쓰고 싶은 사람 어플쓰면 된다
어플주문받아 손해볼거같음 배민하고 거래 끊으면 그만인것이지
내가 봤을때 여론몰이해서 그저 먹을 생각으로 밖에 안보인다
배달의 민족 인수한 딜리버리히어로는 뭔생각일까 궁금하네요.
한국 배달앱 독점하면 탄탄대로가 열릴것이라 생각한건지.
독일자본이 한국시장을 너무 무시한 투자라 생각합니다.
돈이면 다 된다?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리고, 정의가 살아있는 우리 국민의 국민성을 다시한번 재확인시켜서 혼쭐을 내야 되겠네요.
엔씨처럼 유저가 돈과 시간을 투자해서
쉽게 벗어나오지 못하는 게임회사나
할수있는 오만함을 보인거지요
어플 그거뭐라고 그거 없는시절에 짜장면
잘시켜먹었습니다
옛날 옛날 아주먼옛날
도토리를 화페로 쓰던 기업도
돈들여 꾸미고 애정 쏟아부은 내방도
한방에 아웃인데
어플달랑 이게 뭐라고 거만을떨어
소상공인들 손님이랑 중개해주고
소개료 한번정도 받는건 이해되지만
매월 수십수백만원식 뜯어먹을라고
거위배를 너무 일찍 가른거지 ㅉㅉ
아마 프리미엄 서비스 쪽으로 가닥 잡고 갈겁니다.
왜? 지금 이탈하는 자영업자들? 다시 돌아오게 되어 있거든요...
배달의 명수 만들어 봤자 얼마나 넘어가고 얼마나 서비스되겠습니까...
결국은 둘다 하게 되어 있어요..ㅋ
안하면 장사안되는데 다른 이유 있나요?
실례로 요기요 수수료 비싼데도 자영업자분들 배달의 민족하고 요기요 두개다 계약하고 씁니다.
결국 지금의 이 여론몰이를 통해 배민을 마녀사냥하는 분위기는 자영업자들한테 하등의 도움이 안된다는 겁니다.
차라리 정부에서 공정위에 사주해서 강력하게 협의하는게 더 이익일거란 말입니다.
나도 보배하면서 여기 아재들에게 정감은 가지만 이런 부분은 좀 아쉽기도 합니다.
배달의 민족이 그냥 거저 먹는 악덕기업으로 보이는 당신은 세상의 흐름에 뒤쳐진 겁니다.
하나의 목적성을 가지고 인프라를 구축한 기업이 이 사회에 기여하는 부분은 상당히 큽니다.
배달의 민족 같은 배달앱을 통해서 망해가는 자영업자들이 다음 세대로 나아가야할 시장이 생성됬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는게 뭐냐면 그 시장을 통해 이익을 보는 사람들 중에 마인드 자체가 구식인 사람들입니다.
매출이 나오는 그 시장 자체에 대한 사용료 개념을 이해 못하는겁니다.
자신들이 장사하는 그 건수들이 어디서 오는지 이해 못하고 수수료 받는 그 업체를 욕하는건 어리석은 겁니다.
그나마 그 시장에 붙어 있기 때문에 버티는거지 그 시장에서 받아가는 수수료 때문에 망해가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그 시장이 없었으면 자영업자들 버티기 힘든분들 많았을 겁니다.
이건 인정해야 합니다.
현실을 좀 냉정하게 봐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배민이 욕쳐먹는건 독과점 시장 만들어서 이 시국에 수수료 올린거구요(뭐 4조에 샀으니 당연한 수순이었습니다만)
배달업자들이 멍청한건 배달비 공식화하고 이용자들이 수긍했으면 최저주문액을 없애고 단골 확보해서 전화주문으로 수수료 세이브할 방법을 찾든가 뭐 생존방법을 찾아야되는데 쟤네가 저러니 나 죽겠다 징징 대는거죠. 대구 권징징이랑 다를바가 읍는데요
공정위는 존재 이유가 뭔가요?
그렇다고 국가가 시장에 뛰어들어요?
이게 정상이라고 보세요?
배민의 이번 사태의 주 이유는... 수수료 변경임.
오늘 발표 했지??? 수수료 다시 원복 한다고....
수수료를 손대지 않았다며 이런 폭망사태가 오지도 않았슴.
결국 욕심이 부른 참극이 된거고 이걸 계기로 새로운 경쟁어플이 생겨나게 된거임.
배민은 그 어플과 경쟁하면 됨. 거기보다 조건이 좋으면 사는거고..
조건이 나쁘면 망하는거고..... 그게 다임.
마녀사냥으로 구석으로 몰면서 여론몰이 하는데 버틸까요?
경쟁이라... 그게 될런지 모르겠네요...
배민없이 장사하겠다는 사장님이 몇이나 될란가 모르겠네요...
안망할 자신있는 사장님 없을건데?
요즘 세상에 sns를 독점한다면 개입하는게 맞아보이는데요?
유투브와 sns가 방송을 압도하는 지경인데 이게 한 사기업의 손에 놀아난다면 좀 다르죠.
이재명이 공정위 있는데 자유경제국가에서 왜 배달의명수로 개입할까요;;
독일놈들 돈버는게 약올라서?
우리 치킨사장님들 수수료 떼이는게 안타까워서?
하드웨어랑 소프트웨어시장 독과점이랑 인프라 독과점은 얘기가 다르죠;; 카카오가 매출대비 저 기업가치가 말이됩니까? 왜 저리 높을까요?
소프트웨어인척 오만 인프라 깔고 있는거잖아요
그냥 여기 댓글 보고 나니 위에 어느분 댓글이 맞네요...
대한민국에서 기술개발은 개뿔...ㅋ
카카오 기업가치가 말이 안된다는 소리에 그냥 웃고 넘길랍니다...
자영업자들 우는 소리에 다음 세대의 교두보가 될지도 모르는 기업들을 밟아 죽이는게 당연한게 되는 현실 ㅋ
독과점이면 독과점이지 다른건 또 뭐랍니까....ㅡㅡ;;;;
참 희안한 논리네요...
정답은 그냥 여론에 치이는거일뿐 다른 거 없습니다.
그게 참 우스울 따름이라서 댓글 달았던거구요...
만약 covid-19가 발생하지 않았다면 이 독과점이 칼날이 되었을까요?
억지를 다수의 무리가 부리면 정의가 되는 개그같은 현실일뿐입니다.
내가 배민 직원이다? 산업이 이상한쪽으로 매도되는게 안타까운 업계 종사자일뿐...
이쪽 업계가 이런식으로 감정에 휘둘려 매도될만큼 아직 대한민국에는 기준이 없네요...
지금도 이쪽 사업을 진행하는 분들이 힘들어 하는게 사실입니다.
꼭 큰 기업만 그 인프라에 기여했다고 하면 바보인증하는겁니다.
IT 생태계에 기여한 여러 중견, 중소, 1인 기업들이 지금 현 사태를 바라보며 무슨 생각하는지 아십니까?
5~10년을 시장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했는데....
그것도 미국이나 유럽 인프라에 비해서 값싼 서비스라 자부하고 있었는데...
그것마저도 나라에서 홀라당 말아먹어주시는 행태에 개그프로 보고 있는 느낌입니다..ㅋㅋ
이래놓고 산업육성요? 개소리하지 마시죠..ㅋ
그리고 배민이 책정한 수수료 정책...
하도 악의적으로 매도해서 다들 나쁘다고 생각하시는데...
더버는 사람이 더 내고 덜 버는 사람이 덜 내는 구조를 지향한겁니다... 쓴만큼 내자...
뭐 상관있겠습니까?
그냥 자영업자들 죽겠다는 소리에 다짜고짜 마녀사냥에 무조건 수수료 많아!!!! 인데...
제 눈에는요...
그냥 제도화되니까 이제 수수료 내는게 아까웠는데 이번 기회에 날로 먹자는 담합으로 밖에는 안보여요....
뭐 여기 대부분은 저보고 욕하겠네요..ㅋ
저렴하게 광고도 한번찍어주면 좋겠네요
아니 배민 쓰라고 강제한것도 아니고 비싸면 업주들이 등록안하면 되는것이지 뭔 난리래?
전화로 하고 싶은 사람은 전화하면 되고 어플쓰고 싶은 사람 어플쓰면 된다
어플주문받아 손해볼거같음 배민하고 거래 끊으면 그만인것이지
내가 봤을때 여론몰이해서 그저 먹을 생각으로 밖에 안보인다
배달의 기수 가 생각나네 ㅠㅠ 할배 ㅋㅋ
능력도 안되면서 이렇구 저렇구
여튼 이재명 지사님 화이팅 하세요
배명 ㄱ ㅏ즈 ㅇ ㅏ~~~~~~
직접 전화해서 주문해도 배민이나 다른앱에서 주문한거랑 금액 똑같아요..!!!!!
같은 금액이면 고객들은 앱으로 주문하는게 더 편하고 좋지요..!!!!
막말로 직접 전화주문하면 배달앱 보다는 저렴해야죠.....
한국 배달앱 독점하면 탄탄대로가 열릴것이라 생각한건지.
독일자본이 한국시장을 너무 무시한 투자라 생각합니다.
돈이면 다 된다?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리고, 정의가 살아있는 우리 국민의 국민성을 다시한번 재확인시켜서 혼쭐을 내야 되겠네요.
자본주의에서 독점은 소비자에게
정말 위험하죠.
경쟁뿐입니다.
소비자들이 쿠폰, 이벤트, 대중적인 앱을 포기하고 타 어플로 대거 이동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이번 기회로 독과점의 악행을 고치겠단거에 의미를 둘뿐 그 이상가기엔 무리입니다.
자영업자 에게 주자구요
속이 뻥 뚤림
성남시청에서 가끔 불우이웃 바자회 행사를 열었는데 각코너 도시면서 주민들과 즐겁게 얘기하시는 모습보고 감동받았습니다.
노빠꾸 멋진형!
동종 업계 전체가 난리가 난거지요,
다 한 어머니 뱃속으로 들어간거라...
헉!!;;
그건 또 처음 안 사실이네요...
이 교활한 x들
요기요는 2천원
이젠 둘다 2천원 받을람니다
언젠간 여기 어린분들 부모님께서 퇴직하시고
자영업에 뛰어들것은 뻔한수순이니깐요
이게 지금 배민 요기요를 망하라고 하는 일인가요?
배민이 수수료 올리고 +@를 행했다는 뉴스터지고 누구하나 나섰나요?
그저 아이고 아이고만 했죠?
그런데 팔 걷어부치고 나선게 이재명입니다.
이재명이가 역시 이재명이다~~ 이게 아니고!
팔 걷어부치고 나선게 이재명이었을뿐이라는겁니다.
아무도 안나설때,
나선 사람을 칭찬하는거고, 그 대상이 이재명인것뿐입니다.
이재명이 지금 배민 너네 망해라!!! 이렇게 하는건가요?
서민들 입장에 서서 수수료 올리고 뻘짓꺼리 한 배민에게
니네 그라믄 안돼~~하고 압박 넣는거잖아요.
만약 이재명이 진정 배민을 망하게 하려는 의도가 있었다면
대번에 바로 세무조사 들어갔겠죠.
그게 이재명의 한방에 죽이는 방식인데요.
배민을 죽이려는게 아닙니다.
서민들이 힘들어하니 대놓고 압박해버리고
다양한 방식으로 행동에 옮겨버리는겁니다.
그래도 안들으면 다음 계획들로 넘어가겠죠.
이걸 무슨 배민 망하게 한다고 열변들을 토합니까?
문통도 저렇게 좀......
쉽게 옴기지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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