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시간에는 서로 일이 바빠
점심시간에만 잠깐 연락하는데요
오늘 연락 와서는 뜬금 없이 신고 할꺼라고
방법을 가르쳐 달라네요.......
계속 귀찮다고 안 가르쳐주고
본인도 할 줄 몰라서 흐지부지 됐었는데
이제 한건 두건 날려 드릴꺼 같아요...
방향지시등 없이 차선 변경
코너 및 황단보도 주정차 유난히 싫어 합니다
그리고 오토바이 혐오 수준입니다
이거 집사람한테 말 없이 보배 올린거라
추천 누르면 안 돼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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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수정하다가 댓글 봤는데요
"어렵노" 는 그냥 사투립니다^^
이거 병이죠? 벌레들 때문에 없던 의심병 생김
모두다 아름다운 우리말인데...... ㅠ ㅠ
아무튼 추천입니다!
2번이였음 더 좋을뻔 ㅋ
2번이였음 더 좋을뻔 ㅋ
이거 병이죠? 벌레들 때문에 없던 의심병 생김
모두다 아름다운 우리말인데...... ㅠ ㅠ
아무튼 추천입니다!
습관적으로 나올때가 있더라구요 신경쓰여서 안쓰려고 노력중입니다.
자랑스러워 해야할 태극기도 어느새 혐오의 대상이 되어버렸죠...
큰일입니다. 큰일...
언제 가노=정상
어디,왜,누가,무엇,어떻게 +노=정상
나머지ㅡ일베씹세끼
21세기 대한민국입니다.
돌겠죠.
니땜시 내가 로그인 했따 아이가.
전 너무 자연스러워서 ....
윗글 부인께서도 왜이리 어렵노? 질문한게 아니라 이거 참 어렵네! 이정도 느낌인듯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동사나 형용사+노 는 의문형 아니라도 허용, 명사+노 는 의문형이라도 빽박 벌레라고 판단합니다. ex)뭐하는 사람이노? = 벌레
손이 미끄러져서 저도 모르게 추천을 눌렀네요 ㅋ
국민을 대신해서 일할 마음이 있다면 저러지 않지..
ㅋㅋㅋ
모른척 넘어 가줘 ㅜㅜ
대지!
뭐라카노, 와이래 어렵노, 와이라노?, 언제 가노?, 어디가노?, 어떻게 가노? 이런거만요
밥 (이미) 먹었네.. 라는 혼잣말스러운 말입니다. 안쓰는 말은 아닙니다.
그저 당선만 되기을 바랄뿐
지금이나 당선후나 아무생각없이 지잘났다고 다닐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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