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평가부터
문통 - 정치해라
시티즌 - 정치하지마라
아니정 - 내려가서 농사 지어라
실제로도 문통 본인은 정치를 안 하시려다가 시대가 불러서 정치권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고
유시민은 열성적으로 정치하려다가 호된 꼴 잔뜩 당했고
안희정은... 말할 필요가 없다
이 두 말씀도 당시에는 그 의미를 우리나라 대부분이 이해하기 어려웠겠지만
뿌리깊은 적폐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오늘날 되돌아보면 어디까지 내다보셨는지 가늠도 못하겠음
그러니까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문프를 스스로도 원치 않는 정치의 길로 불러들인 건 우리다.
이번만큼은 지나간 세월의 상처를 잊지 말고 우리의 부름에 답해준 문프를 끝까지 지키자.
오는 15일, 열려가는 시대의 문을 닫기 위해 필사적으로 반대편 문고리에 매달려 있는 적폐들을 쓸어내고
노무현 그리고 문재인의 시대를 당당히 열어제끼자.
출처 루리웹
다시는 우리의 대통령을 적폐들의 재물이 되도록 놔두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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